공연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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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액션연희극 ‘쾌도난장’ 호평 속 성황리 종료5월 15일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오른 전통액션연희극 ‘쾌도난장(快圖亂場)’이 전문가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 종료했다. 혜산(惠山) 유숙(劉淑)의 조선 후기 풍속화 ‘대쾌도(大快圖)’를 모티브로 제작된 전통액션연희극 ‘쾌도난장’은 문화발전소 열터가 기획·제작하고, 예술마당 시우터가 연출진으로 참여했으며, 발광엔터테인먼트의 택견꾼들이 배우를 그리고 풍물마당 터주가 연주를 맡았다. 전통액션연희극 ‘쾌도난장’은 공연 전부터 무예계와 택견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작품이다. 2021년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전통무예 택견을 소재로 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서울남산국악당에는 무예계 관계자들과 택견협회 임직원들의 모습이 대거 보였으며, 공연 관람 후에는 호평을 쏟아냈다. 사단법인 대한택견회 최지호 이사는 “택견의 입장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작품이다. 전 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대표 무예 콘텐츠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성근 사무처장은 “무예 공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전통무예 택견의 홍보와 보급을 위해서라도 협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대학교 동양무예학과 장경태 학과장은 “무예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이 공연을 꼭 볼 것을 추천한다. 택견 공연팀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성장은 무예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공연예술계로의 진출과 진로를 탐색할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한국무예교육연구소 김성현 소장은 “택견 배우들의 에너지가 대단했다. 택견의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무예를 전공한 이들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공연예술 관계자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사단법인 경기민족예술인총연합 김성수 부이사장은 “무예를 소재로 이처럼 완성도 있는 작품을 무대에 올릴 수 있는 연출은 박종욱뿐이다. 역시 명불허전”이라며 박종욱 연출에게 찬사를 보냈다. 전통타악그룹 위드타의 최양선 대표는 “한 무대에서 택견과 북청사자, 판소리와 사물놀이를 모두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웠지만, 그보다 각 문화재 종목들의 컬래버가 상당히 잘 어우러져 매우 놀랐다. 공연의 이름처럼 그야말로 대동난장이었다”고 말했다. 창작국악실내악 하모예의 최관용 대표도 “전통음악과 전통무예의 조화가 참으로 신선했다. 또 아주 잘 어우러졌다. 그야말로 에너지 넘치는 신명의 70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전문가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된 전통액션연희극 ‘쾌도난장(快圖亂場)’은 6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를 순회하게 된다. 코로나로 문화 활동에 목말라 있는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기를 기대한다. 언론연락처: 발광엔터테인먼트 안재식 대표 010-7734-74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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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그림을 그리라고요?” “욕망을 비닐봉지에 담아요?”움직이는 명상과 놀이가 병행된 ‘관객 직접 체험 행위미술’ 행위미술에서 관객 참여는 중요 구성요소 중 하나이기는 하나 행위미술 작품을 관객들이 오롯이 직접 체험, 실연의 주체가 되는 일이 펼쳐졌다. 지난 5월 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토요 야외 상설공연] 이혁발의 무대에서였다. 이 행위미술은 행위미술가 이혁발이 무대에서 간략하게 실연을 해 보이고 관객을 한 명 불러올려 같이 하며 방법과 의미를 설명한 후 모인 관객 모두가 직접 체험하게 진행되었다. 작품은 <허공 드로잉(하늘에 그림 그리기)>과 <욕망 어루만지기> 두 작품이었으며, <허공 드로잉>은 리본 달린 낚싯대를 허공에 휘두르는 것이며 리본 달린 정구공, 탱탱볼을 주고받거나 스스로 튕기며 허공에 흔적없는 그림을 그리는 행위이다. 작가는 어른들에게는 “허공에 한번 휙 그리는 행위 한 동작이 하나의 인생”이라며 낚싯대를 휘두르는 동안 삶과 인생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라 했고 아이들에게는 마음대로 하늘에 그림 그려보라고 했다. 한 30대 여성은 “작가님의 ‘인생은 딱 한 번 펄럭거리고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다’라는 외침을 듣고 그런 생각을 하며 낚싯대를 흔드니 마음이 울컥했어요.”라고 했다. 또 다른 한 관객이 “보는 것과 달리 직접 체험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라는 말에 기자도 직접 체험하고 나니 어떤 편안함, 해방감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은 하늘에 그림 그리기보다 그저 재미있게 놀았다. 비닐봉지를 사용하는 <욕망 어루만지기>는 비닐에 자신의 욕망을 집어넣은 후 눈 감고 자기 욕망과 대화하고 쓰담쓰담한 뒤 하늘 위로 올려보내는 행위라고 작가는 설명했다. 자신은 욕망이 많다며 비닐을 빵빵하게 채워 하늘로 쳐올리며 웃음꽃을 피웠던 50대 아주머니는 “내 욕망이랑 대화를 했다는 게 재미있었어요”라고 했다. 어른들과 달리 욕망이라는 말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비닐봉지를 들고 뛰며 마냥 즐겁게 놀았다. “어른들에게는 ‘움직이며 하는 명상의 시간’, 아이들에게는 ‘창의적인 발상을 일으키는 즐거운 놀이마당’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는 이혁발 작가의 바람이 어느 정도 실현되었는지는 참여 관객들의 밝은 표정에서 가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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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디밴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당연한 공연'오랜만에 부산의 인디밴드들이 뭉쳤다. 코로나19로 공연계가 잔뜩 움츠리고 있지만 할 수 있는한 라이브 공연은 계속 이어져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그래서 공연명이 '당연한 공연'이다. 지난 12월 공연에 이어 두번째공연이다. 주최는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에서 했다. 부산의 인디 밴드 그들은 멈출 수없다. 살아 있기에 음악을 하고 음악이 있기에 살아있음을 증명한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와 라이브클럽과 함께 올해 말까지 꾸준히 “당연한공연”을 계속 이어간다. 5월 29일 오후 6시 공연에는 더바스타즈, 서울부인, 칩앤스위트, 소음발광 등이 참여한다. 40인 한정 전석 좌석으로 진행된다. ◾공연명 : 당연한 공연 vol.2 ◾출연팀 : 더바스타즈, 서울부인, 칩앤스위트, 소음발광 ◾일 정 : 2021년 5월 29일 (토) 오후6시 ◾장 소 : 경성대 바이널언더그라운드 ◾주최.주관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 ◾티 켓 : 15,000원 (40명 한정. 현매 없음) ◾예매링크: https://forms.gle/1f68YDyn5RHUxKve7 ( 예매 및 티켓수령 : 5시20분부터 입장시작 : 5시 40분부터 ) ◾공연시간 : 120분 내외 (각팀당 30분씩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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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그룹 '이쁠' 가무악 세계춤과 만나다.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영도문화회관 수요상설공연, 2021년 6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영도문화회관 소공연장(절영홀) 에서 ‘국악그룹 이쁠의 가무악’ 공연이 열린다. 본 공연은 전통예술을 현대의 감성과 접목시킨 창작가무악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고유의 신명과 흥을 표현하는 공연이다. 연주자, 소리꾼, 무용수가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악.가.무 3요소가 잘 접목되어있다. 국악그룹 이쁠의 자작곡 <이쁜타령> 을 시작으로 <강녕> <La cumpalsita> <Por una cabeza> <홍련> <O.S.T. 연곡>을 연주하고, 소리꾼과 <장타령> <난감하네> <아리랑> 까지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그룹 이쁠의 자작곡과 기성곡을 균형있게 편성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을 매료시킬 수 있는 양질의 공연이다. 국악그룹 이쁠은 부산 국악레이블 ‘사운드팩토리판’ 소속팀으로 가야금 ‘박소현’ 대금.소금 ‘김의진’ 으로 구성된 국악여성듀오팀이다. 전통예술과 세계적인 무곡을 접목시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 관심과 주목을 받고있다. 다가오는 2일 ‘국악그룹 이쁠의 가무악’ 에서는 부산 국악레이블 ‘사운드팩토리판’ 소속 작곡·편곡·피아노 ‘김영준’ ,소리꾼 ‘박세미’ , 무용수 ‘이다영’ ,드럼 ‘김현수’ 가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명 : 국악그룹 이쁠의 가무악 ◾️일 정 : 2021년 6월 2일(수) ◾️장 소 : 영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절영홀) ◾️주최.주관 : 영도문화예술회관 ◾️티 켓 : 일반 10.000원(50%할인_정기회원, VIP회원, 만 65세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학생, 다자녀,임산부, 자랑스런 영도인상 수상자) ◾️공연시간 : 7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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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의 대가 김매자 명인의 삶과 춤 무대위로한국 전통춤 창작의 역사를 새로이 열어간 김매자 명인의 공연<깊은 여름> 한국 창작춤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이끌어 온 한국 춤의 거장 김매자의 인생과 춤 무대위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공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주최로 오는 6월 12일, 13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명인 김매자의 인생과 춤을 담은 공연 <깊은 여름>이 6월 12일(토), 13일(일) 이틀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에 앞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5월 17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제작발표회에서는 <깊은 여름>의 제작을 맡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 극본을 맡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이동연 총괄감독, 제작총괄 유사원 예술감독, 명인 김매자, 이재환 연출이 참석하여, 작품 소개와 더불어 명인과 제작 및 연출의 소감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사업 ‘예술마을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되는 ‘명인시리즈’는 일생을 한국 예술에 헌신한 국악계 명인들의 일대기를 재조명하여 그들의 삶에 투영된 예술의 가치를 사회로 확산하고 그 의미를 대중 개인의 삶에서 다시 발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는다. 2019년 명창 안숙선의 <두 사랑>, 2020년 명인 김덕수의 <김덕수전(傳)>에 이어 세 번째 명인으로 일찍이 한국 전통춤 창작의 역사를 개척해온 김매자 명인을 선정하고 그녀의 인생과 춤을 새롭게 조명하는 <깊은 여름>을 제작하였다. 이번 공연은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아티스트의 인생과 예술작품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휴식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2015년부터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예술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예술마을 프로젝트는 지역 마을이 지닌 문화적 자산과 장르별 예술을 연계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감동과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의 장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로 일곱 해를 맞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지속적인 파트너쉽은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사람을 잇는 가장 가까운 연결고리가 되고자 한다. 김매자 명인의 창작 무용 <깊은 여름>은 6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이틀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추구하는 ‘일상 속 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인 만큼 사전 예약한 관객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티켓 사전 예약은 5월 24일(월)부터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예술마을 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www.art-villag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 연 명 : 김매자 명인전 <깊은 여름> ■ 일 정 : 2021년 6월 12일(토)~13일(일), 16시 ■ 장 소 :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 출 연 진 : 김매자, 창무회 등 16인 ■ 제 작 진 : 극본_이동연, 연출_이재환, 제작총괄_유사원 ■ 주 최 : 현대차 정몽구 재단 ■ 주 관 :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 티 켓 : 5월 24일(월)부터 네이버 예약 페이지 ■ 공연문의 : 한국예술종합학교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 02-966-6563 ■ 관람연령 : 만 8세 이상 ■ 공연시간 : 80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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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극단 '해풍'의 2021 레퍼토리 기획 공연 '타미카레드'공연제목 : 타미카레드 ■ 공연일시 : 2021년6월3일 ~ 6월6일 평일 오후7시30분, 토요일 오후4시,7시, 일요일 오후4시 ■ 공연장소 :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 원작소설 : 정광모 ■ 각색·연출 : 이상우 ■ 출연 : 이권아, 마소율, 권상우, 양문창, 박지희, 배혜진, 방재희, 장형우, 이성현 ■ 주최 : 북구문화예술회관,극단 해풍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부산문화재단,부산광역시 ■관람료 : 일반 20,000원 (고등학생이상 관람가능) 할인:북구주민50%,국가유공자,장애인50% (중복할인 불가) ■ 관람예약 및 문의 : 070-7346-7146, 010-4422-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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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인들이 말하는 윤동주, ‘제3회 여로 창작 합창제’ 영산아트홀에서 열려현대음악 창작단체 YEORO(대표 이상준, 이하 여로)의 ‘제3회 여로 창작 합창제 - 윤동주를 말하다’가 6월 7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한국 작곡가의 창작합창곡의 엿볼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젊은 작곡가 12명의 창작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연주회를 기획한 여로는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 음악 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젊은 음악인들이 연주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작곡가 이상준에 의해 창설됐다. 현재까지 16회의 연주회와 마스터 클래스, 작곡 캠프 등을 기획해 우리나라 젊은 작곡가의 개성적인 창작곡을 발굴, 이들 간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당초 지난해 9월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차례 연기되다 이번에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윤동주 탄생 104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연주되는 12개 창작 합창곡들은 모두 윤동주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됐다. 특히 시인 윤동주와 그의 영원한 벗이자 사촌 형이었던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동주’에 등장해 대중에도 친숙한 시들이 영화에 등장하는 순서와 동일하게 연주된다. 또한 젊은 작곡가 강상언·강한뫼·김한별·박소헌·심현호·양은철·이상준·이승아·이윤상·정재민·정현아·정현우가 작곡한 합창곡은 지휘자 김찬희·윤선영·조원주가 이끄는 서울유스콰이어(반주자 박영서)에 의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연주를 맡은 서울유스콰이어는 제주국제합창심포지엄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 차세대 합창지휘자 경연대회’ 본선에 함께 진출했던 지휘자 김명준·김찬희·윤선영·조원주와 작곡가 겸 기획자 이상준이 기획한 단체이다. 합창음악을 통해 젊은 작곡가들의 창작음악이 더 많이 연주되고, 젊은 연주자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더 많아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유스콰이어 음악감독들은 윤동주를 기념하는 여로 창작 합창제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저희의 첫 시작과 걸어 나갈 발걸음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여로 대표 이상준은 “청년 작곡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암흑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드릴 수 있는 작품들도 준비했으니 방문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로가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의 ‘2021 서울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는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현대음악 창작단체 YEORO 페이스북 페이지와 영산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현대음악 창작단체 여로 개요 현대음악 창작단체 YEORO(여로)는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 음악 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젊은 음악인들이 연주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작곡가 이상준에 의해 창설됐다. 현재까지 16회의 연주회와 마스터 클래스, 작곡 캠프 등을 기획해 우리나라 젊은 작곡가들의 개성적인 창작곡을 발굴해 그들 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음악 창작단체 여로 이현승 010-4781-03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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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그룹 이쁠의 가무악■ 공연제목 : 국악 그룹 이쁠의 가무악 ■ 공연일시 : 2021. 6. 2.(수) 7:30 pm ■ 공연장소 : 영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절영홀) ■ 주최.주관 : 영도문화예술회관 . 국악그룹 이쁠 ■ 예매 :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 입장료 10,000원 ■ 공연문의 : 051 419 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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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미술만의 매력을 원숙한 경지로 보여준 이혁발의 몸짓한국의 실험적 전위예술가들의 활동 무대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열려 부산에서 ‘열린 예술(open arts)’, ‘실험예술’ 등 ‘전위예술가들이 활발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행위미술 관련 책 4권을 저술한 행위미술가 이혁발의 행위가 <옷-몸철학의 관점에서>24일 펼쳐졌다. 입고 있던 옷가지를 하나씩 벗어 하나의 생명체처럼 만들어 8곳에 세운다. 처음 마스크를 벗어 돌돌 말아 앞에 세워놓고, 목도리를 벗어 돌돌 말아 그 나름의 형태를 만들어 뒤에 세우고, 윗옷을 벗어 한쪽 팔에 다른 부분을 다 집어넣고 윗부분을 몇 바퀴 말아서 하나의 식물처럼 만들어 좌측에 세운다. 신발을 벗어 오른쪽에 세운다. 양말을 벗어 끝을 둥글게 말아 꽃 수술처럼 만들어 세운다. 흰 티와 바지도 한쪽에 다른 부분을 말아 넣고 윗부분을 몇 바퀴 말아서 꿈틀거리는 미지의 사물로 변용해 세웠다. 이 각각 덩어리들은 하나의 생명체이자 하나의 세계가 된다. 하나의 사물은 단순한 사물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이므로 각 세계와 세계가 서로 넘나들며 품고 침투, 교차하며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물을 머릿속으로만 인식하는 ‘떨어져 있는 대상물’로 대해선 아니 되고 “의식에 나타난 감각이 아니라 몸 전체로 퍼져 몸 전체로 변용되는 감각”(메를로퐁티)을 통해 사물과 직접 소통하여 “감각과 사물이 일치하는 상태”인 “존재의 근원”(메를로퐁티)을 매 순간 깨닫고 사는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작가는 주장하는 것이다. 생동감 있는 형태로 세워진 8개의 사물은 “몸을 통하여 세계 내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고 있다”라는 몸철학의 관점을 구현한 것이다. 8개의 사물을 둥근 원 형태에 놓아서 사방팔방의 세상을 의미하였다. 우리가 온갖 모습과 형태로 각각 살아가는 그 ‘세상’의 가운데에서 이혁발도 지금까지 자연스레 체득된 그만의 몸짓을 시작하였다. 손과 팔을 비틀거나 꺾으며 본능적 몸짓, 지체장애 같은 몸짓이 이어지고, 외발로 서서 불안정하게 흔들리며 중심을 잡기도 하였다. 한 줌의 작위성도 존재하지 않는 이 몸짓은 30년 넘은 행위미술가의 관록을 보여주는 실연(행위미술에선 일반 공연과 달리 ‘현장성’을 강조하여 ‘실연’이라 표현) 이었다. 타 장르의 공연처럼 어떠한 대본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 현장에서 한 인간으로서 존재하는 자각(‘지금’, ‘여기’) 속에서 우연적이며 무의식적인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른 몸짓을 보여준 것이다. 이것은 58년 동안 몸이 세상과 만남에서 우러난 자연스러운 몸짓이며, 작가가 현재 닥치고 있는 세상을 몸으로 대면하고 있는 살아있는 날 것의 드러냄이었다. 인간이라는 굴레 속에서 자연스레 길러진 근원적인 몸짓이었다 마지막에 팬티를 벗고, 웅크린 자세로 동작을 멈췄다. 알몸이 되는 것은 아무런 소유도 없고 순수하고 명징한 정신세계, 인간 본연의 저 심원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이다. 동작이 멈추고, 18초 후 불이 꺼졌다. 행위 없는 행위의 18초의 시간 동안 행위자나 관객에게 수많은 생각을 창출하는 시간이었다. 행위미술은 그저 보면서 즉각적인 반응만 느끼는 예술이 아니다. 행위미술은 실연 속에 함께 존재하며 생각하고 사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렇게 <옷-몸철학의 관점에서> 작품이 끝났고, 하나의 ‘세상’(모든 작품은 하나의 세계이다)도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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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 시민과 함께하는 하우스콘서트 ‘더 H 콘서트’ 4월 프로그램 공개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개최하는 하우스콘서트 ‘더 H 콘서트’ 4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관내 카페, 레스토랑, 도서관 등 일상 속 문화거점으로 찾아가는 공연인 ‘더 H 콘서트’는 3월 아벨 콰르텟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3회 공연이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4월 프로그램은 4월 20일 기타리스트 장하은, 장형섭 듀오를 시작으로 4월 22일 트리오 리베르떼, 4월 27일 문재즈밴드, 4월 29일 크로키키 브라더스와 림스 타악기 앙상블로 클래식, 재즈, 서커스 등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고품격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 H 콘서트’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를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소상공인 지원 효과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H 콘서트’를 확대한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 운영을 통해 관내 예술인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연에 대한 예매 및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개요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기획홍보팀 차영은 대리 031-8015-81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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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무지카, 모차르트 바이올린 전곡 소나타 연주 프로젝트 진행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에드 무지카(대표 강자연)가 모차르트 서거 230주년을 맞아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프로젝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창단된 에드 무지카(Ad Music)는 “음악의 본질로(Back to Music)”라는 뜻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갖춘 전문 연주 단체다. 모차르트 서거 2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차르트의 유년기 작품을 제외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들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오프라인 연주도 병행할 예정이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영상과 콘서트를 함께 기획해 코로나 시대 걸맞은 구성으로 관객을 만나는 이번 프로젝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장혜진, 권민지, 황인영을 비롯해 신한 음악상 수상자 안정민, 중앙음악콩쿠르 1위 김지영 등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16인이 참여한다. 숙명여자대학교 반주과에 출강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강자연이 함께 한다. 이번 에드 무지카의 모차르트 프로젝트 가운데 오프라인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에 여러 실내악 작품을 더해 관객에게 모차르트 음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차르트 서거일인 12월 5일을 기념해 연세 금호아트홀에서 김현미 교수와 비올리스트 김상진(연세대학교 교수)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연주할 계획이라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영상 제작을 맡은 앙상블리안 심은별 대표는 “젊은 음악가들의 놀라운 협업 프로젝트에 함께 하는 사명감을 느낀다. 높은 완성도와 예술적 경지를 선보일 에드 무지카를 많은 분에게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교수는 “에드 무지카의 모차르트 프로젝트를 통해 모차르트의 실내악 음악이 우리의 삶과 함께 호흡하며 곁에 두고 듣는 모차르트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텀블벅 홈페이지에 5월 중 업로드될 예정이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녹화 영상은 4월 중순부터 에드 무지카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콘서트 상세 일정은 에드 무지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앙상블리안 개요 2019년에 창립된 앙상블리안은 사람·예술·음악을 모토로 좋은 음악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음악 문화 기업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무실이 있으며 예술 세미나, 강의, 포럼을 기획하고 회사가 보유한 하우스 콘서트홀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주 시리즈로 예술가와 함께한다. 언론연락처: 앙상블리안 홍보팀 심은별 대표 010-8270-90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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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7주기 문화제 다시 피는 꽃으로지난 4월 16일 세월호 7주기를 맞이해 각기 다양한 장소에서 세월호 추모 행사가 열렸는데 부산 서면 광장에서 부산민예총 주도로 열린 세월호 7주기 문화제 '다시 피는 꽃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가와 부산시민들이 함께 한 세월호 7주기 문화제 '다시 피는 꽃으로' 에서는 퍼포먼스, 시낭송, 음악공연, 마당극, 풍물등의 공연으로 그 당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남겨진 이들에게 치유의 장으로 기억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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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다솜 첫 번째 발표회 <정정렬제 춘향가 모노판소리>국립부산국악원 2021수요공감 신진예술가 선정 소리꾼 김다솜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열리는 ‘2021 수요공감’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어 김다솜의 <정정렬제 춘향가 모노판소리> 공연을 선보인다. 정정렬제 <춘향가>는 신제<춘향가>의 대표적 작품이다. “정정렬 낳고 <춘향가> 새로낳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함 장단과 화려한 기교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정정렬제 춘향가는 김여란 명창을 거쳐 최승희 명창에게로 이어지고 있다. 최승희 명창의 수제자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정정렬제 춘향가 전수자 정선희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수석으로 소리꾼으로 30년동안 몸담고 있으며, 영남권에서 사단법인 정정렬제 최승희 판소리 보존회 부산지회장을 맡고 있다. 명창 정선희 문하에서 15년째 전수 받고 있는 소리꾼 김다솜(사단법인 최승희 판소리 보존회 부산지회 이사)이 판소리 정정렬제 춘향가를 각색하여 춘향가의 눈대목을 다섯마당(사랑가, 이별가, 기생점고, 십장가, 어사출두)으로 나누어 노래한다. <1부> 첫째마당, 둘째마당에서는 남녀의 소리꾼이 입체창으로 노래하고, <2부> 셋째마당부터 다섯째마당에서는 한명의 소리꾼이 모든 역할을 해내는 전통판소리에 모든 소리와 연기를 소화해내는 모노드라마 형식을 취한다. 각 장면에 어울리는 다양한 편성으로 소리꾼 및 고수 정동렬, 피아니스트 이수민, 고수 및 특수타악기 안유진과 함께 전통판소리의 흐름에 소리북, 특수타악기, 건반을 얹어 다채롭게 해석하여 연주한다. 사설의 각색과 소리의 흐름에서는 정정렬제 춘향가를 계승하되, 움직임과 시각적인 요소는 이야기의 몰입과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서 자유로움을 부여했다. 소리꾼 김다솜은 판소리, 민요, 창극, 작창 등 국악그룹 뜨락 예술감독, 창작국악단 젊은풍류 동인, 민요그룹 흥 동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기획, 연출, 각색, 배우, 소리꾼의 역할을 맡아 김다솜의 <정정렬제 춘향가 모노판소리>를 선보인다. 2021‘수요공감 무대는 3월 3일에서 11월 24일까지 18회의 신규공모 공연과 코로나 19로 오르지 못한 9회 공연 그리고 창작음악인재양성을 위한 작곡공모의 국악창작실내악 기획공연 1회로 총 28회 진행된다. ▶공연명 : 김다솜의 <정정렬제 춘향가 모노판소리>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날짜 2021년 4월21일 ▶시간 오후 7시30분 ▶티켓 : http://c11.kr/oaz3 ▶문의 : 051-8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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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를 위한 부산예술행동미얀마의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부산대 인근 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에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미얀마 민주화 지지퍼포먼스가 열렸습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 루츠리딤을 비롯해 부산민예총, 몸더하기, 아츠비빔, 부산자연예술인협회 등의 단체가 연합하여 지난 3월 퍼포먼스보다 더욱 많은 단체가 함께 했는데요~ 많은 아픔을 지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부디 조금이나 위로와 응원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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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 단체에서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퍼포먼스 열려미얀마의 군부쿠데타가 일어난지 한달이 넘은 가운데 지난 3월 12일 부산의 젊은 예술가들이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부산대 인근의 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에서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는 지역의 인디밴드, 시각예술, 퍼포먼스작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러한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지금도 민주화를 위해 힘쓰는 미얀마의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해본다. 참여작가 - 성백, 이서연, 서수연, 이광혁, 언덕, 하창욱, 김일영, 이재웅, 조수현 ■행사명 : SAVE MYANMAR 부산예술행동 ■기 간 : 2021년 3월 12일 7:00 ■주 최 : ARTinNATURE / openARTs spaceMERGE? / ARTsBIB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