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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산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 갤러리에서 'The Story of Two Cities'라는 이름의
전시가 진행된다.
이 전시는 '두 도시 이야기'라는 전시 제목 답게
베트남 하노이와 부산 도심의 풍경과 감정을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다섯 작가
(노콩,홍철영,김정아,토리사 김광민, 분주한 수달 안희정)의
각기 다른 개성과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