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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 전시안내 - 윤아미 작가의 사진전 최소의 봄 /문화뉴스openARTs

기사입력 2021.12.0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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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의 봄 뉴스영상 종편.mp4_000011177.png

    부산대 인근의 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에서

    윤아미 작가의 최소의 봄 우리가 기억해야 될 초상이라는 

    이름의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2021.12월 2일 부터 진행된 이 전시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우리가 기억해야할 얼굴과 이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해에 실종되는 아동의 수만해도 수천명... 

    그 중 부모 품으로 돌아오는 아동수는 몇이나 될까?! 

    부디 이번 전시 최소의 봄을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가 기억해야할... 

    잊혀져가는 얼굴들을 다시 한번 관심을 갖는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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