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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 지지 및 쿠데타 반대 부산예술행동

기사입력 2021.12.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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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veMyanmar부산예술행동

    3월 부터 부산지역예술가들이 주축이되어 전국으로 확산

    11월에는 부산역에서 미얀마인들과 연대행사 참여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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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3월부터 매월 시작한 작은 행동이 어느덧 열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행사로 121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처음 부산에서 시작한 예술행동은 서울에는 7월10일 문래동에 위치한 루프트갤러리에서 유지환 작가가 진행하였고,  제주에서는 9월11일에 모슬포 알뜨르비행장에서 홍라무 작가가 호스트로 진행하였다. 그리고 10월에는 전주국제행위예술제의 공식 주제를 SaveMyanmar로 심홍재 작가가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국의 지역을 달리하며  많은 문화예술가들이 함께 해 주었다.

     

     코로나19의 재 유행으로 202112월 마무리 행사는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부산작가 중심으로 진행된다.

    함께하는 예술가는 작가는 루츠리딤 배시아 서수연 성백 이인우 이재웅 조윤재 홍성률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 중심으로 모였다

     

    SaveMyanmar예술행동을 기획한 문화단체 '몸더하기 BODY+PLUS'에서는 "한국 예술가들의 지지를 통해 미얀마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하며 2022년에는 또 다른 기획을 통해 미얀마국민들에게 희망을 전 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고민 중이라고 한다.

     

    행 사 명 : #SaveMyanmar부산예술행동

    참여작가 : 루츠리딤 배시아 서수연 성 백 이인우 이재웅 조윤재 홍성률

    기 간 : 20211215() 7:00

    주 최 :  BODY+PLUS / openARTs spaceMERGE? / 부산자연예술인협회 부산민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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