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감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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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상마당 부산, 상상 라이브연습실 파이널 공연 개최KT&G 상상마당 부산은 연습공간과 무대 경험이 필요한 뮤지션에게 KT&G 상상마당 부산의 라이브 홀 공간, 음향 및 조명 기술과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 지원하는 상상라이브 연습실 부산 파이널 공연을 오는 4월 7일일요일, 15:00에 상상마당 3층 라이브 홀 에서 개최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6팀(밴드기린, 밴드 나인즈, 유도원, 일렁, 친친탱고, 핫터댄 줄라이)는 총 5주 동안 이어지는 상상라이브 연습실(이하, 상라연)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마당 부산 최종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되었다. 락, 인디, 레게, 탱고까지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된 6팀들의 무대를 한 장소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또한 공연을 관람 후, 1인 2매씩 각 뮤지션 2팀 에게 투표 후, (같은 팀 중복 투표 불가능)총 점수를 합산하여 전체 6팀 중, 1등을 차지하는 팀에게는 부산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넘치는 에너지와 탄탄한 보컬을 기반으로 한 5인조 뉴웨이브 밴드사운드를 들려줄 밴드 기린, 9가지 색깔을 통해서 강렬하면서도 편안한 음악으로 다가갈 밴드 나인즈, 가쁨괴 슬픔, 다양한 감정을 조명하며 관객들의 감정을 흔들어 놓을 싱어송 라이터 유도원, 감정의 파도에 일렁이는 마음을 위로해줄 밴드 일렁, 누구나 탱고 음악을 친근히 느끼게 해줄 친친탱고, 내면의 자유를 추구하는 뜨거운 네사람이 결성한 실험적인 레게밴드, 핫터댄 줄라이 까지, 총 6팀의 무대를 총 180분 동안 이어서 듣게 감상하게 된다. 이 공연은 2024년 04,07 15:00에 시작이 되며, 아래 링크에 있는 인터파트 티켓에서 판매중이다. 티켓 가격은 1인 15,000이며, 2024 아티스트 멤버쉽을 보유하고 있다면 본인에 한해서 50%할인이 적용되며, 청소년 & 학생은 본인에 한하여 30%할인이 적용된다. 대상자는 본인을 증명할수 있는 신분증, 아티스트 멤버쉽 등을 필히 지참해야할인 혜택을 받아볼수 있으며, 증명이 불가능 할시 현장에서 예매금액의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3713 공연 개요장소 : KT&G 상상마당 부산일자 : 2024.04.07. 일요일 15:00진행시간 : 180분(인터미션 포함)예매마감 : 전일 17:00 까지(현매가능)[예매 & 현재 : 15,000원(동일가격)]2024 아티스트 멤버쉽 : 본인 50% 할인청소년 & 학생(대학생까지) : 본인 30% 할인상상마당 부산 소개 부산의 중심인 서면 1번가에 개관한 지상 13층, 지하 5층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운영중인 상상마당(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5층 까지는 카페, 디자인매장, 공연장, 갤러리가 배치되어 있으며, 5층과 6층은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작 공간과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7층부터 13층 까지는 숙박시설부터 영화관, 루프탑등, 휴식과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가장 최근인 2024년 1월에는 지하 1층을 댄스 스튜디오로 개관하여 예술지원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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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의 두송생활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코로나 상황이 악화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사하구의 두송생활문화센터에서 코로나 상황을 대비해 영상을 이용한 프로그램이 제작되었다.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두송에서 방구석으로 보내는 힐링이라는 이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천연재료를 이용한 코로나 예방 비누 만들기와 천연워터캔들 만들기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 영상을 통해서 두송생활문화센터의 수강생들이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 인해 직접 찾아갈수는 없지만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생활문화센터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력이라 할 수 있다. 본 두송생활문화센터 영상은 '두송에서 방구석' 혹은 '두송생활문화센터'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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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개최한국의 젊은 디자인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주한스웨덴대사관이 한국디자인진흥원 그리고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마련한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가 올해로 3회를 맞아 개최된다. 앞서 1, 2회 공모전을 통해 높은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한 40여 명의 디자이너를 선발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젊은 인재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을 통해 한국과 스웨덴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나아가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으로,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라는 3대 핵심 가치의 디자인을 추구하며 운영된다. 2021년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디자인(Sustainable Design for a Better Future)’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와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써 디자인이 지닌 힘을 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모전은 공고일(5월 10일) 기준 만 34세 이하(1986년 5월 11일 이후 출생) 대한민국 국적의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음식과 음악을 제외한 모든 분야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하므로, 경계 없이 다양한 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할 수 있다. 6월 1일(화)부터 6월 30일(수)까지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출품된 작품은 한국 및 스웨덴의 디자인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창의성, 심미성, 주제 연관성, 영향력의 평가 기준으로 심사한다. 결과는 8월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자 20명에게는 10월 개최되는 ‘디자인 코리아 페스티벌 2021(DKfestival 2021)’에서 작품 전시의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수상자 3명에게는 글로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스웨덴 디자인 견학 또는 상금, 해외기업 인턴십 참여 기회 등 글로벌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수상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최우선 현안인 녹색 전환에 따라, 혁신을 도모하고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디자인 산업을 조성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이다.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가 젊은 디자이너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창조할 수 있는 영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노벨상이 인류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듯,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또한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 조성에 공헌할 디자이너를 육성하는데 기여하는 디자인계의 노벨상 수준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국가와 사회, 인류 모두를 포용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디자인의 본질인 만큼,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이 잘 구현된 훌륭한 디자인의 많은 출품을 바란다”고 밝혔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이 우리 모두의 삶에서 더욱 커지고 있는 현재,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디자인이 가진 힘으로 사람과 사회,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영감을 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지속가능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스웨덴대사관 개요 주한스웨덴대사관은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제반 분야에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주한스웨덴대사관 공공외교/공보실 류성아 통상·홍보 담당관 02-3703-3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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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디자인 전문기업 아이온에서 출시한 지팡이 비나티최근 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지팡이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부산의 한 중소 디자인업체에서 개발한 지팡이가 미국, 중국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화재입니다. 부산디자인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종합디자인회사 아이온. 인체공학, 사물인터넷 기술 등의 아이티를 접목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함께 생산과 유통까지 담당하며 건강보험공단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전 세계에 유통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경제위기를 헤쳐나가는 디자인회사 아이온이였습니다. 아이온 지팡이 비나띠 판매처 https://smartstore.naver.com/omniam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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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아트 코리아-TBS 교통방송, 대안공간 루프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레퓨지아’ 개최사운드 아트 코리아가 TBS 교통방송과 함께 대안공간 루프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레퓨지아’를 개최하고, 전 세계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여성 예술가 11인의 사운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레퓨지아는 지금 우리가 겪는 코로나 세계가 우리 문명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 질문한다. 이는 가부장제를 바탕으로 한 자본주의 문명에 대한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11인의 여성 예술가들은 ‘자본 너머 - 가부장제 너머 - 공생과 지속의 테크놀로지’는 어떻게 가능할지 상상한다.참여 예술가들은 오래전부터 각자 방식으로 생태와 인간의 위기에 관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레퓨지아를 기획한 양지윤 디렉터는 “여성 예술가의 창작물을 전시하는 것은 사회 전반에서 여성의 창조적 활동을 억압해 온 자본주의-가부장제에 질문을 던지는 행위”라고 말했다.파리의 엘리안느 라디그, 뉴욕의 타니아 레온, 베를린의 크리스티나 쿠비쉬의 작업들은 사운드 아트 역사에서 중요한 작업이기도 하다. 낭독, 사운드 스케이프, 노이즈 작곡 또는 민요와 같은 방식으로 새롭게 제작된 신작을 함께 선보인다.주최 측은 “현재 우리 청각 문화는 사실상 산업적 대중음악이 장악하고 있다”며 “그 대안으로 사운드 아트라는 새로운 청각 문화를 소개하고, 레퓨지아를 통해 가부장제-자본주의 문명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관람에 제약이 있어 세 가지 관람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이행하는 대안공간 루프에서의 관람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온라인 관람 △TBS 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한 관람이다.서교동 대안공간 루프 내 전시 관람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입장료는 없다.◇전시 개요전시 이름: 레퓨지아: 11인 여성 아티스트의 사운드 프로젝트전시 기간: 2월 17일(수)~3월 14일(일)방송 매체: TBS 교통방송전시 장소: 대안공간 루프(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9나길 20)관람 시간: 11시, 13시, 15시, 17시 / 1일 4회차, 최대 6인 예약 관람참여 예술가: 엘리안느 라디그, 타니아 레온, 민예은, 이슬기, 이영주, 장지아, 전미래, 조은지, 크리스티나 쿠비쉬, 시바 페샤레키, 함양아큐레이터: 양지윤주최: TBS 교통방송, 사운드 아트 코리아주관: TBS 교통방송, 사운드 아트 코리아, 대안공간 루프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한독일문화원,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사운드 아트 코리아 개요사운드 아트 코리아는 2007년 대안적 듣기 문화에 관한 학문적 예술적 연구를 위해 설립했다. 사운드 스케이프, 현대 음악, 노이즈, 라디오 아트와 같은 예술적 실험을 통해 대중음악에 장악된 듣기 문화에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듣기 문화가 지닌 사회문화적 접점을 연구하고, 사운드 아트라는 예술 형식을 소개한다. 레퓨지아 공식 홈페이지: http://www.refugia.kr 대안공간 루프 공식 홈페이지: http://www.altspaceloop.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 보도에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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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트 브랜드 키운다!" 2021년 서울시 6개 문화예술사업 1천억 투입2021년 2월 18일 서울시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6개 문화예술 사업에 1천79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6개 사업은 ▲ 창작 지원 ▲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 도입 ▲ 과정 중심 예술가 육성 사업 ▲ 맞춤형 융복합 창작·제작 사업 ▲ 서울거리예술축제 개최 방식 변화 ▲ 예술가 거버넌스 공간 '예술청' 개관' 등이다. 예술청은 대학로 옛 동숭아트센터에 오는 6월 말 문을 연다. 예술청은 예술가 활동 공간, 커뮤니티 공간, 공동 작업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예술가들이 '공동운영단'으로 참여해 예술가 지원사업 등 예술청이 추진할 사업의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예술청 지하에는 내년 상반기에 240석 규모 공연장을 만드는데 그 이름은 '블랙박스 공공'으로 할 예정이다. 예술가 지원은 기존의 결과물 중심이 아닌 창작 활동 과정 중심으로 바꾼다. 창작 구상과 준비를 돕는 '리:서치' 프로그램으로 300명에게 각 300만원을 지원한다. 작업실·연습실 등 공간을 빌리기 위한 임차료는 최대 1천만원을 지급한다. 객석 거리두기로 인한 수입 감소 보전을 위해서는 포르쉐코리아가 5억원을 기부했다. '포르쉐 두 드림 사이 채움' 사업으로 35개 팀에 각 5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 예술지원 사업 신청과 정산은 오는 22일 운영을 시작하는 SCAS 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이 시스템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키울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등 기술에 예술을 접목한 융복합 창작·제작은 새롭게 추진한다. 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컬처, K-아트의 미래 주인공을 키우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0대 청소년, 청년 예술인, 기획자, 예술가 등 대상자를 세분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기술에 기반을 둔 창작·제작 전문가를 키울 계획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등 기존 장소를 벗어나 권역별로 분산해서 개최한다. 축제 시기는 여러 행사가 열리는 10월을 피해 8∼9월로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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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배리어프리 온라인 실험과정 ‘브레이크:BREAK’ 유튜브 온라인 영상 공개 및 라이브 코멘터리 선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 이하 장문원)이 1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9시 30분) ⓔ메이킹-배리어프리 온라인 실험과정인 ‘브레이크:BREAK’(이하 ‘브레이크:BREAK’)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인 ⓔ메이킹은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과 관련해 고유한 창작방법론과 배리어프리를 적극 강화한 온라인 콘텐츠를 시범 제작해 공개하는 과정이다. 이제까지의 배리어프리의 공연은 공연 제작 완료 후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문자와 수어 통역, 음성 해설을 사용해왔다면, ‘브레이크:BREAK’에서는 이를 작품 속으로 가지고 들어와 작품을 이끌어 나가는 중심 소재로 사용한다. 가수 겸 연극배우인 이동우가 시각장애인 남자 주인공을 맡았고 여자 주인공으로는 농인 연극배우 이소별이 함께 했다. 배우 도희경, 송윤, 김명연은 코러스로 등장해 수어 통역과 극의 전체적인 해설을 맡았으며, 음악은 윤현종 음악감독이 맡아 기타와 타악기 연주를 통해 극에 몰입도를 높여준다. 제작 과정의 전체적인 기획과 운영은 문화아이콘 정유란 프로듀서가 담당했다. ‘브레이크:BREAK’ 작품을 쓰고 연출한 안경모 연출은 “결국 배리어프리라는 접근은 사람에게 훨씬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1월 27일 오후 7시 30분 ‘브레이크:BREAK’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버전과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막 버전, 작품의 제작 과정과 출연진들의 인터뷰를 담은 스케치 영상까지 총 세 개의 영상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 공개 후 이어서 연출 및 배우, 음악감독이 함께 작품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하는 실시간 라이브 코멘터리도 예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문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개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설립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매년 공모를 통해 장애 예술가의 창작 및 향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예술 연구 및 실태조사 등의 예술 정책을 개발해오고 있다. 장애인 복지 및 수혜 정책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장시켜 문화 다양성의 관점에서 발현되는 장애예술의 독특한 감수성과 표현의 가치에 주목한다. 또 이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와 창작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나, 연구, 교육 연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노력한다. 언론연락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사업운영팀 신상미 과장 02-760-97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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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뉴스테이지 극작 부문 선정작, 연극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 공연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신진 연출가와 극작가의 작품 개발에서 무대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유망예술 지원 사업 ‘뉴스테이지(NEWStage)’ 극작 부문에 선정된 연극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을 1월 29일(금)부터 2월 7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뉴스테이지는 데뷔 10년 이내 유망한 연극인을 발굴해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작품 개발에서 발표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입체적으로 지원하는 예술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은 김연재 극작가의 섬세한 언어와 매혹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은 노르웨이에서 인공 부화한 흰머리 쇠기러기가 흑산도에 도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노르웨이의 철새 연구원이 심장 마비로 쓰러지고 그와 생일이 같은 사람들은 동시에 이명을 듣는다. 어느 날 밤, 하수구공은 화장실 바닥에서 목격한 흰머리 쇠기러기를 따라 하수구를 파 내려간다. 연결된 하수구를 따라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서울 한국외대, 흑산도 철새 연구소, 도넛 가게와 산불 감시소 등 파편처럼 흩어진 인물들이 서로 만나게 된다. “하수구에 있는 것들은 죄다 이름으로부터 도망쳐 이동한 것들이야. 그러니까, 출석부에는 없지만, 교실에는 있는 키 작은 꼬마 같은 것들 말이야. 어느 날 소풍에 갔다가 그 꼬마가 영영 사라진대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야. 하지만 꼬마의 짝꿍은 알고 있을 거야.” - 연극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 중에서 철새의 탄생과 철새 연구원의 죽음을 통해 무관해 보이는 인물이 서서히 연결되는 과정은 ‘극단 동’ 특유의 신체행동 연기로 표현한다. 행동의 나열을 통해 인물과 장면을 전달하는 신체행동 연기로 배우들은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며 마법 같이 구불구불한 하수구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작품은 “나는 왜 나이며, 나는 왜 저곳이 아닌 이곳에 있는가” 등 자기 존재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은 1월 29일(금)부터 2월 7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평일은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은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예매와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부터는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에서 새로운 뉴스테이지 설계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극센터는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극 현장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선정자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IT팀 홍지형 주임 02-3290-7065 010-4546-95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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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실시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시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2월 8일(월)부터 2월 25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 총 75개 내외의 문화예술교육단체와 문화기반시설에 대해 약 18억7000만원을 지원한다.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생애주기에 맞춰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 예술가가 예술교육가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실행의 장을 마련하고 민간단체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시설에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실행을 지원한다. 2020년에는 총 76개 문화예술교육단체와 문화기반시설이 선정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9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2만711명(누적집계)의 시민이 함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비대면 전환 모의수업, 교안 개선 연구 등 교육준비활동의 도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문화예술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면부터 비대면까지 다양한 방식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연구개발비 신설 등 교육 과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모집 분야는 총 5개로 △지역·사람·삶 중심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평생교육의 하나로 추진되는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서울시민예술대학’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지원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지역의 문화시설과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연계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구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등이다.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관심 있는 예술가, 문화예술교육 관련 단체, 문화시설 담당자 등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모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일(수)부터 25일(목)까지이며 관련 내용에 대해 더욱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사업설명회는 5일(금) 오후 1시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4일(목) 오후 2시에는 문화예술교육가와 함께 코로나로 변화된 시대의 예술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 ‘변화된 일상과 마주하는 예술교육’이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0년 한 해 서울문화재단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예술교육 신규 프로젝트(예술로 부모플러스, 유아예술교육_예술과 일상의 만남)에 참여한 6명의 예술가가 모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에 대해 담론을 나눈다.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IT팀 홍지형 주임 02-3290-7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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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씨아이,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 전시회 특별 이벤트 진행코로나 블루(blue)로 모두가 우울한 시기, 작품을 보며 파안대소(破顔大笑)하는 기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회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를 진행하고 있는 전시 기획사 엑스씨아이가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이름은 ‘한 행운을 뽑다’다.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는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유에민쥔의 국내 최초 대규모 개인전으로, 아이돌 그룹 BTS 멤버 RM도 찾을 만큼 올해 꼭 봐야할 전시회로 평가된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대형 회화 작품부터 청동상, 대표작과 2020년 최신작까지 유에민쥔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이벤트에는 값을 따질 수 없을 만큼 귀한 판화 컬래버레이션 작품부터 작가 유에민쥔 친필 사인 도록,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다. 이벤트 기간은 2021년 1월 29일부터 전시 종료일인 5월 9일까지 총 101일간 이어진다. 총 101일간 101명에게 돌아가는 101개의 선물 이벤트 ‘한 행운을 뽑다’는 SNS를 통해 전시회 관람을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필수 해시태그와 이벤트 계정을 태그해야 응모가 완료되므로 응모 방법을 필독한 뒤 참여해야 한다. 응모 방법은 유에민쥔 전시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는 시간대별 예약 시스템으로 입장 인원수를 제한해 ‘거리 두기 관람’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5, 6관에서 열린다. xci 개요 XCA/XCI는 문화 예술 전문 기획 제작사다. 풍부한 전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다양한 경험, 마케팅 감각, 고객 수요에 대한 정확한 파악으로 문화 예술 분야에서 앞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xci 홍미경 실장 010-8687-20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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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주식 전문가 염승환의 주린이 위한 참고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2주 연속 1위 등극예스24 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는 주식 전문가 ‘염블리’ 염승환의 주린이를 위한 참고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어른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마우로 기예 와튼스쿨 교수의 미래 전망서 ‘2030 축의 전환’도 2주 연속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자녀교육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두 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 박완서의 10주기 기념 에세이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가 다섯 계단 올라 5위로 나타났다. 투자 및 재테크에 대한 독자들의 열정이 베스트셀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돈 버는 계획 수립을 위한 방향성을 담은 ‘돈의 시나리오’와 주식 전문가 윤재수의 주식투자 입문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5차 개정판이 한 계단씩 내려 각각 6위와 14위를 차지했다. 입소문으로 역주행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주식 공부 5일 완성’은 17위, 미국주식 유튜버이자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트레이더 뉴욕주민의 신작 ‘디 앤서’는 출간과 동시에 19위에 올랐다. 현 시대의 지성인이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담아 저술한 도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 대학 교수의 신작 ‘공정하다는 착각’은 한 계단 하락한 12위로 나타났고 유시민 작가의 역사 안내서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가 13위를 차지했다. 김난도 교수로 대표되는 서울대학교 트렌드 분석센터의 2021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1’은 다섯 계단 하락해 20위에 안착했다. 이 밖에도 제작 예정 드라마 ‘파친코’의 원작 소설 ‘파친코 1’과 ‘파친코 2’가 각각 7위와 10위를 기록했고 김소영 작가가 어린이들 특유의 생각과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한 에세이 ‘어린이라는 세계’는 8위에 올랐다. 주제별 연상 암기로 쉽고 재미있게 단어를 외울 수 있는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는 9위를 유지했고 만화로 재미있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는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작 마법천자문 50’은 일곱 계단 하락해 11위에 안착했다. 최신 기출문제 10회분을 수록한 ‘2021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와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Go Go 카카오프렌즈 18 오스트리아’는 각각 여덟 계단씩 하락해 15위와 16위를 차지했다. 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은 전주와 동일한 18위다. 전자책 분야에서도 주식 전문가 염승환의 주식투자 기초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어른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4주 연속 2위에 올랐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KPR 이동은 AE 02-3406-22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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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홍경 “오페라를 트로트처럼 즐기는 세상을 원해요” 9일 첫 한국 공연뉴욕 카네기홀 2회 공연 및 뉴욕 타임스퀘어를 빛낸 한국 소프라노이자 뉴욕 소호 오페라 디렉터 김홍경(HongKyung Kim)의 한국 첫 공연이 2021년 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열린다. 김홍경과 함께하는 음악여행(부제: 뉴욕에서 서울까지)은 김홍경이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서의 다양하고 디테일한 시각으로 재구성한 살롱 형식의 공연을 전통 클래식 공연장에서 재현한다.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브로드웨이 명곡부터 헨델, 모차트르, 슈트라우스, 슈만, 마스네, 푸치니, 네드 로렘 쿠르트 봐일에 이르는 현대 레퍼토리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뉴욕,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거쳐 한국 공연까지의 그녀의 드라마틱한 여정과 선곡한 클래식에 관련된 재미있는 비하인드스토리도 함께 소개한다. 김홍경은 이화여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미국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후 전문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 해외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다양한 국적의 오페라 가수들과 활동해 온 그녀는 각국의 동료들과 한국 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킴박TV(KimBa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봄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가 운영하는 킴박TV는 구독자 1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 일시장소 : 2021년 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 ◇ 공연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20분) ◇ 입장연령 : 8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출연진 : 소프라노 김홍경, 반주 김은덕 ◇ 후원 : 소호오페라 ◇ 티켓 : 전석 2만원(현장 판매) 소호오페라 개요 뉴욕 소호 오페라는 뛰어난 이머징 아티스트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공연 단체다. 현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 개선이나 관심 촉구를 위한 공연을 추구해왔다.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대두됐던 2020년 5월부터는 Celebrating Asians in Opera Series를 진행하며 뛰어난 아시아 오페라 가수들을 소개했다. 언론연락처: 소호오페라 김홍경 050-6123-8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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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표창원작가 '셜록을 찾아서'북토크 열려.현직 국회위원이기도 한 표창원의 북토크가 인디무브와 예술공간MERGE머지가 공동 주관하에 열린다. 부산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표창원작가 북토크 열린다. 현직 국회의원이기도 한 표창원의 북토크가 인디무브와 예술공간MERGE머지가 공동 주관하에 부산대 인근에 위치한 OpenArts Space MERGE?머지에서 열린다. 현직 국회의원 표창원의원이 아닌 작가 표창원의 진솔한 얘기와 신간 추리여행에세이 <셜록을 찾아서> 의 뒷 얘기들을 들어보는 시간이 부산에서는 처음 열린다. 표창원 작가에게 직접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최근 출간한 추리여행 에세이 ‘셜록을 찾아서’(신사와 전사 펴냄)는 표창원 국회의원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그렇다고 해서 처음 책을 발간 한 것도 아니다. 저자는 공공연히 은퇴후 추리작가가 꿈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추리 소설에 관심이 많고, 이번 추리여행 에세이도 앞으로 추리작가를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라 밝혔다. 여행과 사진 촬영, 독서, 음악과 영화, 그리고 스포츠를 무척 좋아하는 전직 프로파일러, 교수, 작가, 방송인, 현직 국회의원. 그동안 추리 소설 및 다수의 범죄분석, 사회비평 저서와 자전적 에세이를 저술했다. 앞으로 후속 추리여행 에세이와 사진 에세이 등을 집필할 예정이며 은퇴 후 정치 일선 경험을 접목한 정치 스릴러 소설 집필에 도전하겠다는 작은 꿈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유럽 각국의 명소들의 골목 골목을 ‘셜록 홈스’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홈스를 돌아보았을 때, 그는 바위에 기대 팔짱을 끼고 서서 폭포의 거센 물결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코난 도일의 <마지막 사건>에 나오는 스위스 라흐헨바흐 폭포 장면이다. 여기가 셜록 홈스의 마지막 순간이라 추정되는 곳이다. 저자는 이곳에서 홈스의 흔적 찾기 추리여행을 시작했다. 때로 ‘셜로키언’(셜록 홈스를 추종하고 연구하는 열성 팬)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연쇄살인범의 흔적이나 범죄 현장 속에서 홈스를 발견하고자 했다. ‘셜록 홈스’에 대한 표의원의 관심은 그가 경찰이 된 것도, 영국으로 유학하게 된 것도, 어린 시절 ‘셜록 홈스’를 만나는 순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명탐정 셜록 홈스가 실존 인물일지 모른다는 가정하에 출발한다. 소설 속 이야기의 배경이 된 유럽 각국의 명소들과 현실 속 실제 사건의 현장들을 탐방한다. 국회의원 이전에 범죄 전문가이기도 한 표창원의 치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범죄 수사를 하듯이 현장을 탐방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현장을 본다.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들은 예술성이 있는 사진이 아니라서 위화감이 없고 사실적이다. 피사체에 대한 관심과 직접 옆에서 대화하듯 읽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셜록 홈스와 추리 소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께서 내가 느꼈던 신비로움과 감격, 흥분과 즐거움과 상상과 사색을 나눠 가지시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기차를 타고 여러분과 함께, 가슴 떨리는 또 다른 추리 여행을 떠날 수 있길 기대해 본다”이라며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왜 그가 이렇게 셜록 홈스에 관심을 가지고 그를 쫓는지? 책에 다 쓰지 못한 이야기 굼금한 이야기들을 오는 9월29일 토요일 부산대 인근의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작가 표창원의 입으로 들어볼 수 가 있다. 북토크 참가비는 1만원이고, 음료와 다과가 포함되어 있다. ◆ 일시 : 2018년 9월 29일(토) 오후 5시 ◆ 장소: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 ◆ 참가비:1만원 (음료 다과 제공) ◆ 신청 : 50명 (선착순 마감 / 이후 대기자로 등록, 취소자 발생시 순차적 연락) ◆ 문의 : 0570 1422 1303 / 카톡친구‘인디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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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간MERGE?머지 문화예술집 6th게스트 - ‘소리ist’ 이동진 공연OpenArts Space MERGE?머지 예술가 조명프로젝트 – ‘소리ist’ 이동진 부산의 숨은 보석과 같은 존재, 버스킹 집회현장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 실력 키워 2018년 9월 22일 토요일 5시에, 머지? 문화예술집의 여섯번째 게스트로 가수 이동진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5번째 게스트 루츠리딤(Roots Redeem)의 추천으로 복합문화예술공간OpenArts Space MERGE?머지(이하, 예술공간MERGE?머지)에서열린다. 이동진은 부산의 거리공연 및 집회현장의 험난한? 공연으로 잔뼈가 굵은 실력파 가수이다. 지난 몇 년간 ‘곱창카레(춤: 이정민, 음악:이동진)’라는 독특한 이름의 팀으로 수백차례 거리공연, 사회적 이슈가 있던 집회현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 왔었다. 그러던 중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팀 해체 이후 ‘소리ist 이동진’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소리ist’의 뜻은 소리꾼 + Vocalist의 합성어이다. 그 뜻에서 알 수 있듯이 고려가요나 옛시조 또는 자작시조에 직접 음률을 달아 노래로 만들어 우리의 소리로 풀어낸 음악들을 만들었다. 가수 ‘소리ist’ 이동진은 지금까지 커버곡, 행사곡 위주의 공연에서 이제 ‘이동진’만의 색으로 음악을 하고싶고 그 첫 시작을 ‘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여백의 미’라는 타이틀로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다.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그가 만든 미발표 곡들로 구성 1부 공연은 태산이 높다 하되, 꽃길II, 가시리II(작곡:최경철), 청산별곡, 숫타니파타, 논개(작곡:최경철), 2부공연 공무도하가, 선인교 나린물이, 환상가, 행복가 등으로 구성하였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옛시조 또는 자작시조에 작곡을 해 노래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발표하는 곡들 중 가시리II, 논개(작곡:최경철) 두 곡을 제외한 곡 모두 자작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이며 내년 봄 싱글 앨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에는 많은 가수들이 있고, 그들마다 자신만의 특징과 음악성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많은 가수들 중에 우리가 ‘소리ist’이동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수많은 거리공연, 사회적 이슈가 있었던 집회현장에서 누구보다 뜨겁게 노래하며 슬퍼하고 또는 기뻐하며 그들과 함께했다는 것이다. 이제 ‘소리ist’이동진은 그러한 현장에서 자신이 보고 느꼈던 것들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금껏 활동해 왔던 것보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그 첫 시작을 알리는 공연을 2018년 9월 22일 ‘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한다. 그가 어떤 곡들을 만들어 들려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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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입주사 제이디사운드, 휴대용 디제잉 기기로 세계 최대 EDM 축제 진출제이디사운드(대표 김희찬)가 개발해낸 휴대용 디제잉 기기를 세계 최대 EDM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 제이디사운드가 22일부터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클럽돔(World Club Dome)에서 올인원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의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이디사운드는 월드클럽돔의 7개 무대 중 포레스트(Forest) 스테이지에 참가한다. 유명 DJ들은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열린다. 참가하는 해외 아티스트만 200여명에 이르며 약 15만명의 국내외 클러버들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티켓 판매량은 이미 1만장을 돌파했을 정도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관객 4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한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는 기존 제품과 달리 A4 용지의 크기와 1.2kg의 무게를 갖고 있어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2개의 디지털 턴테이블과 믹서, 스피커로 구성돼 있으며, 스피커와 노트북 연결 없이 디제잉이 가능하다. 16GB 내장 메모리와 최대 2TB까지 외장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다. 한편 제이디사운드는 2011년에 설립, 음향기기 개발 및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GODJ Plus를 개발했다. 3월부터는 판교에 오픈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본투글로벌센터 소속기업으로 선발돼 입주해 있다. 현재 글로벌 음향기기 파트너사와 다양한 H/W IP, S/W IP 등의 비즈니스를 논의 중에 있으며, 20여 개국에 제품을 유통 중이다. 일본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에서 펀딩을 진행한 결과 목표액 대비 265%인 약 5300만엔(약 5억7000만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영국 독점 디스트리뷰터 템포(TEMPO)와 계약을 체결, 수출 실적을 올린바 있다. 김희찬 제이디사운드의 대표는 “세계적인 EDM 축제 대부분은 일반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제품으로만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GODJ Plus’ 자체 스테이지 운영할 수 있게 된 것 자체가 해당 마켓에서는 혁신적인 일”이라며 “전 세계에서 모이는 전문 DJ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제이디사운드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 진출 가교 역할 △해외 진출 지속 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유치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 연계한 금액은 1998억9천만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6160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 설립 47건, 해외 사업계약·제휴 295건, 해외 특허출원 479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