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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부민 사상구 예비후보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지지선언

기사입력 2024.02.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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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123명, 민주당 김부민 사상구 예비후보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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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123명이 17일 더불어민주당 김부민 사상구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22대 총선 지지 선언서와 명단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김부민 예비후보 캠프)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123명이 17일 더불어민주당 김부민 사상구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총선 후보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부산지역 문화예술인들은 김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문화예술인의 삶과 예술생태계를 더욱더 건강하게 만들 최고의 적임자는 사상구 국회의원 김부민 예비후보라며 적극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지지자들은 “김 예비후보는사상구 구의원, 부산시의원, 민주공원 교육문화과장 등을 거치며 문화·인권·관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하며 버다 많은 지역 예술인들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김부민 예비후보는 예술가를 도구이자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문화기본권과 예술 창작활동을 정책적으로 보장해주는 사회를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며 “예술인 권리보장법 확대를 비롯해 표현의 자유가 실현되는 사회, 원로예술인과 청년 예술인들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사회, 예술인 복지가 실현되는 사회 구현을 위해 김부민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부산시의원 시절 지역문화진흥 조례 개정, 부산시 영상산업진흥조례 일부 개정, 부산광역시 민간공연장 공연예술활동 진흥 조례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다”며 “더욱이 코로나19 시기 각종 행사와 전시, 공연 등이 취소되면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던 지역문화예술인들을 위해 긴급 창작지원 사업에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힘이 돼줬다”고 말했다.

     

    한편 김부민 예비후보는 지난달 17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제22대 총선부산 사상구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으며주요 공약으로 사상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경제 변혁  ● 문화관광 활성화와 활력 있는 교육도시 구축 반려동물 메카 조성 및 산업 육성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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