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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새로운 예술의 등장’ 문화전문 단체와 디지털전문 기업 손을 잡다.

기사입력 2022.04.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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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전문 갤러리' '디지털전문 기업' 디지털NFT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openARTs spaceMERGE?( 대표 성백)과 코잼 (대표 김동석)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NFT 사업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 확대와 문화창작자들의 창작품의 디지털 전환과 시민들이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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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8() 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코잼 대표 김동석, 김동욱 소장 등을 비롯, 지역의 중견작가들과 ‘NFT 새로운 예술의 등장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의 진행과 함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의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콘텐츠 연계 nft 사업 추진 양 기관 홍보 채널 활용 및 마케팅 협력 디지털 콘텐츠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 각 부문에 관한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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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예술공간MERGE머지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품들을 nft디지털 전환을 통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창작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국내 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로 했다.

    이후 양 기관은 문화공간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협력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예술공간MERGE?머지 대표 성백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의 디지털 전환과 nft를 통한 경제적 가치를 알리는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코잼과 함께 nft 디지털예술이 예술가들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잼 김동석 대표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부산 유일의 민간 문화공간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공격적인 사업을 추진 하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코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할 것이라며 예술공간MERGE?머지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한국예술가들의 숨은 가치를 온라인상에서 전세계인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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