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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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상마당 부산, 상상 라이브연습실 파이널 공연 개최KT&G 상상마당 부산은 연습공간과 무대 경험이 필요한 뮤지션에게 KT&G 상상마당 부산의 라이브 홀 공간, 음향 및 조명 기술과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 지원하는 상상라이브 연습실 부산 파이널 공연을 오는 4월 7일일요일, 15:00에 상상마당 3층 라이브 홀 에서 개최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6팀(밴드기린, 밴드 나인즈, 유도원, 일렁, 친친탱고, 핫터댄 줄라이)는 총 5주 동안 이어지는 상상라이브 연습실(이하, 상라연)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마당 부산 최종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되었다. 락, 인디, 레게, 탱고까지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된 6팀들의 무대를 한 장소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또한 공연을 관람 후, 1인 2매씩 각 뮤지션 2팀 에게 투표 후, (같은 팀 중복 투표 불가능)총 점수를 합산하여 전체 6팀 중, 1등을 차지하는 팀에게는 부산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넘치는 에너지와 탄탄한 보컬을 기반으로 한 5인조 뉴웨이브 밴드사운드를 들려줄 밴드 기린, 9가지 색깔을 통해서 강렬하면서도 편안한 음악으로 다가갈 밴드 나인즈, 가쁨괴 슬픔, 다양한 감정을 조명하며 관객들의 감정을 흔들어 놓을 싱어송 라이터 유도원, 감정의 파도에 일렁이는 마음을 위로해줄 밴드 일렁, 누구나 탱고 음악을 친근히 느끼게 해줄 친친탱고, 내면의 자유를 추구하는 뜨거운 네사람이 결성한 실험적인 레게밴드, 핫터댄 줄라이 까지, 총 6팀의 무대를 총 180분 동안 이어서 듣게 감상하게 된다. 이 공연은 2024년 04,07 15:00에 시작이 되며, 아래 링크에 있는 인터파트 티켓에서 판매중이다. 티켓 가격은 1인 15,000이며, 2024 아티스트 멤버쉽을 보유하고 있다면 본인에 한해서 50%할인이 적용되며, 청소년 & 학생은 본인에 한하여 30%할인이 적용된다. 대상자는 본인을 증명할수 있는 신분증, 아티스트 멤버쉽 등을 필히 지참해야할인 혜택을 받아볼수 있으며, 증명이 불가능 할시 현장에서 예매금액의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3713 공연 개요장소 : KT&G 상상마당 부산일자 : 2024.04.07. 일요일 15:00진행시간 : 180분(인터미션 포함)예매마감 : 전일 17:00 까지(현매가능)[예매 & 현재 : 15,000원(동일가격)]2024 아티스트 멤버쉽 : 본인 50% 할인청소년 & 학생(대학생까지) : 본인 30% 할인상상마당 부산 소개 부산의 중심인 서면 1번가에 개관한 지상 13층, 지하 5층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운영중인 상상마당(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5층 까지는 카페, 디자인매장, 공연장, 갤러리가 배치되어 있으며, 5층과 6층은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작 공간과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7층부터 13층 까지는 숙박시설부터 영화관, 루프탑등, 휴식과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가장 최근인 2024년 1월에는 지하 1층을 댄스 스튜디오로 개관하여 예술지원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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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적 무경계 벽안의 전위예술가 부부 한국에서 레지던스 창작활동 펼쳐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 주관 지역작가 문화단체들과 협업 ‘월간openARTs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으로 벽안의 전위예술가 부부가 전주, 부산 등 에서 실험적 창작활동을 선보인다. 첫 인사는 지난 3월 20일 부산지역 작가들과 첫 만남을 아티스트 토크와 네트워크 파티를 겸해서 가졌다. 3월 20일 지역작가들과 첫 만남에서 자신들의 작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각자료들을 보여 주며 아티스트 토크를 가졌다. 특히 필립 샤르메(프랑스)는 홍콩에서 2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진행한 다양한 자신의 작업들을 소개하였다. 에밀리 쿤케(독일) 또한 부토, 퍼포먼스, 영상 등의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선보였다. 필립 작가는 2021년 홍콩에서 자유로운 발언과 예술적 표현이 제한 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 독일로 이주해 현재는 에밀리와 결혼을 해서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두 번째 활동은 3월 23일 전주 기린미술관에서 열린 “퍼포먼스 설치, 드로잉 展 - 한 평 속에 내가 있다”에서 에밀리, 필립 커플과 그들의 7개월 된 딸 쥬쥬 ( JUJU )가 함께 한 퍼포먼스였다. 이날 에밀리는 딸아이 쥬쥬를 안고 반라 상태로 무대로 등장했다. 딸 아이는 이곳이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곳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칭얼거리다가 엄마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모유를 먹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필립은 에밀리의 몸에 친환경 물감을 몸 전체에 붓질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자신의 아이가 커가면서 세상의 풍파에 물들어 변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표현하는 듯 하였다. 세 번째 행사로 3월 30일 부산 장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머지에서 ‘GREAT Circle’이라는 주제로 국내 협업 작가 천세훈 뮤지션과 함께 퍼포먼 공연을 펼친다. 이 날 행사에서는 두아이의 부모로서 가지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예술적 언어로 몸으로 표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들 두 부부를 보고있으면 국적을 떠나 묵구적 무경계의 예술활동을 하는 이들이 부럽다. 에밀리, 필립 두 사람의 바램대로 미래에도 우리의 아이들이 지금처럼 바뀌는 계절의 바람을 맞으며 그들의 부모처럼 무국적 무경계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자라길 바래본다. 월간openARTs프로젝트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원예술공간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매월 국내외 작가들의 실험적인 예술 활동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월간openARTs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들의 실험적 다원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국제 openARTs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국적의 작가 및 문화 단체들과 협력을 하고 지역 작가들에게 해외 예술가들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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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작가 첫 데뷔작, 한세연의 오디오드라마 ‘마음의 조각들’작가이자 성우로 활동하는 김민주가 성우로 정식 데뷔한다. 데카르트, 소크라테스, 김민주의 철학을 녹인 오디오드라마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마음의 조각들에서 청취가 가능한 ‘은하의 속삭임이다.’ 작가는 한 때, 모든 세상이 모든 사람이 연기자라고 생각할 지경에 이른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북극 같은 아주 추운 곳에서 죽고 환생 하는 나 자신을 생각하며 떨고 있었고, 죽음과 삶은 아주 가까운 경계 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 저는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생각했습니다. 아무런 힘든 것이 없음에도 말이에요. 결국 저는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무사히 살고 싶은 소망을 담고 이 작품을 제 품에서 떠나보냅니다.” 작가는 죽음과 동시에 생존을 외친다. 이는 양가적이고 모순적이지만 우리의 인생을 비유하기도 한 것이다. 또 그는 외친다. “모든 것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고, 사람의 의지에 따라 세상, 즉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작가는 계속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외치고 있다. 작가의 사상이 녹인 오디오드라마 ‘은하의 속삭임’은 작가인 동시에 성우인 김민주가 활동명 ‘한세연’으로 녹여내었다. 은하의 속삭임에서 김민주 작가의 철학과 한세연 성우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성우 한세연은 2020년 부산문화커뮤니티 ‘링드미’에서 출발하여 성우 활동을 시작했다. 공동제작 오디오드라마 ‘춘몽 시리즈 5 (남매 이야기, 선을 밟는 아이, 이명, 이혜진의 회복은 현재 진행 중, 꽃은 또 피어나)를 시작으로 개인채널을 오픈하였다. 작가 김민주는 공동창작 또는 개인작업을 통해 따스하고 아프지만 행복한 이야기를 그린다. 평생을 서로를 사랑하며 주고 받는 친구들의 이야기 ‘러브레터_거니’ 공동 창작의 시작이자, 성우협회를 가기 위한 여정 ‘our story' ,30살의 불안한 미래를 그린 이야기 ‘우리의 내일’ , 유기견에 대한 이야기‘재회’ 가족의 불화와 꿈에 대한 작품 ‘내가 꿈을 꾸게 된 이유’를 창작했다. 해당 작품들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마음의 조각들’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일 시 : 2024년 3월 29일 저녁 19:00~20:30 ■장 소 : 청년 작당소 3층 클라이맥스홀 ■출 연 : 한세연 ■사 회 : 정욱교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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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예술감독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톡!톡 실내악 페스티벌’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3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H-클래식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톡!톡!(talk) 실내악 페스티벌’을 무대에 올린다. 해설과 함께하는 실내악 페스티벌은 해설자의 설명 및 이야기(talk)와 개성 넘치는 4개의 팀이 매일 다른 실내악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에 접어들었다. 일자별로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서울 출신의 연주자들과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연주자들이 풍성한 음악과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20일 공연은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지익환, 피아노 김기경·고준성, 바이올린 김서현 연주자와 예술감독 금난새의 해설로 무디, 타레가, 그리그, 스트라빈스키, 영화음악 즉흥 연주를 들려준다. 21일 공연에는 바이올린 김현서, 첼로 이일세, 클라리넷 유지훈, 피아노 박해림의 사라사테, 피아졸라, 포레, 거쉬인, 에딘셀의 곡을, 22일은 오보에 윤은정, 바순 김용원, 튜바 문지웅, 피아노 조민현의 쇼팽, 치마로사, 피아졸라, 탄스만, 풀랑의 곡을 연주한다. 마지막 23일에는 베토벤, 피아졸라, 라흐마니노프의 연주곡과 푸치니 오페라 아리아를 소프라노 구민영, 테너 김동원, 피아노 강한솔·정은혜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어렵지 않게 재밌는 해설로 클래식 공연의 접근 문턱을 낮춘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톡!톡!톡(talk)의 공연 일자별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취학아동(8세) 이상 관람가다. ◇ ‘H-클래식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톡!톡! 실내악 페스티벌’ 공연 개요 · 일시 : 2024.3.20.(수)~3.23.(토) 평일 19:30 / 주말 17:00 ·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3.20.(수) 19:30 [Concert 1] 출연진 : 진행 금난새,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지익환, 피아노 김기경, 바이올린 김서현, 피아노 고준성 · 3.21.(목) 19:30 [Concert II] 출연진 : 진행 금난새, 바이올린 김현서, 첼로 이일세, 클라리넷 유지훈, 피아노 박해림 · 3.22.(금) 19:30 [Concert III] 출연진 : 진행 금난새, 오보에 윤은정, 바순 김용원, 튜바 문지웅, 피아노 조민현 · 3.23.(토) 17:00 [Concert IV] 출연진 : 진행 금난새, 소프라노 구민영, 테너 김동원, 피아노 강한솔, 피아노 정은혜 · 관람정보 : 8세 이상 관람가 · 티켓정보 : 1층 R석 2만원, 2층 S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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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 2024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즌 오프닝 콘서트 ‘금난새 음악회: 봄의 비상’ 개최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17일 2024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즌 오프닝 공연 ‘금난새 음악회: 봄의 비상’을 개최한다. ‘금난새 음악회: 봄의 비상’은 3년 차에 접어든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 Q’의 2024시즌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이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필두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김다연, 하모니카 이윤석, 피아노 박해림, 소프라노 구민영, 테너 허영훈의 협연으로 고품격의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은 제임스 무디의 가장 유명한 하모니카 연주곡 중 하나인 ‘스페인 환상곡 톨레도’, 강렬한 첫 선율이 인상적인 사라사테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연주곡 ‘치고이네르바이젠’, 고전영화 위험한 달빛(Dangerous Moonlight, 1941)의 주제곡인 리처드 애딘셀의 ‘바르샤바 협주곡’, 프랑스의 대표 작곡가 샤를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아리아 ‘줄리엣의 왈츠’, 프란츠 레하르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에 등장하는 아리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 등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청룡의 해, 봄의 기운을 담은 클래식 선율의 하모니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2017년생 포함) 관람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금난새 음악회:봄의 비상’을 시작으로 4월 이서준 도슨트의 명화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마티네 콘서트: 낮을 그리는 클래식’, 어린이날을 맞이해 영등포아트홀에서 수도권 단독으로 진행하는 캐나다 내한 초청공연 ‘SAMAJAM, Yor are the show’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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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30일(화)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 돼 같이 공연을 만드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앙상블 플뢰르편을 개최한다. The e-끌림 콘서트는 Emotion(희노애락의 감정, 정서)과 이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감성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made in 해운대’로 기획한 이 콘서트는 지역 예술인의 무대 활성화를 위한 무대 제공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해운대문화회관만의 브랜딩 공연이다. 올해 진행되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는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 위 작은 음악회다. 무대와 객석의 위치, 시선이 교차되며, 물리적 거리를 좁혀 ‘무대 위’ 한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공연이다. 매달 문화가 있는 날로 진행될 예정이며, 1월은 현악 앙상블 팀 ‘앙상블 플뢰르(Ensemble Fleur)’가 첫 시작을 연다. 바이올린 김충만·진혜빈, 비올라 김지일, 첼로 윤성민, 더블베이스 윤민우로 구성돼 있는 앙상블 플뢰르는 프랑스어 ‘조화(Ensemble)’와 ‘꽃(Fleur)’이라는 뜻으로, 여러 꽃들로 화원을 꾸미듯 조화로운 음악을 연주하고자 구성된 부산의 젊은 현악 앙상블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세레나데 사장조를 시작으로 하이든, 앤더슨, 드뷔시, 엔니오 모리꼬네 등의 곡을 현악오중주와 사회자 김성민의 진행으로 정통 실내악에서부터 영화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 공연은 관람자 100명에 한해 사전 예매를 받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 일시: 1월 30일(화) 19시 30분 ·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 · 티켓: 전석 1만원 · 할인: 누림회원 50%, 초·중·고등학생·장애인·국가유공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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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톰스파티,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전국 12팀참여 하여 눈길김해의 톰밴드, 부울경 연합 밴드인 인문계가 함께 기획 & 제작한 공연인 제 15회 톰스파티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의 공연장인 바이널 언더그라운드, 오방가르드 에서 당일, 순차적으로 공연을 치루게 된다. 공연 일자는 2024.01.27 토요일 16:30분 오방가르드 에서 고고482 밴드를 시작으로, 22:00 바이널 언더그라운드 인문계 밴드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총 12개의 팀의 공연을 마치게 된다. 전국 각지의 밴드(경남,김해,청주,대구,경남등)을 동 시간대에 감상할수 있기에 밴드음악을 좋아하는 매니아층부터 시작하여, 일반대중들 까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연을 기획해온 톰밴드는 90년대에 공연을 하기 위해서 각자 돈을 모아서 포스터 제작, 공연장 대관, 등을 직접 하고, 스쿨밴드 시절 첫 공연을 기획 & 제작했던 그때의 기억과 향수를 떠올려서 그때의 마음으로 지금 까지 정성껏 이어왔다고 밝혔다. 총 12개 팀의 무대를 감상 하면서 대한민국 내의 서로 다른 지역에서 음악을 해오고 있는 밴드의 스타일과 공연을 통해 음악적 교류로 밴드 문화의 발전과 여러가지 스타일의 장르의 발전에 대해서 기대를 해볼만 하다. 특히, 이번 15회 톰스파티에서 톰밴드는 최근 발매한 싱글앨범, 불암동아리랑' 발매기념 라이브를 최초로 진행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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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산뮤직팝페스티벌이 KT&G 부산 상상마당에서 열려지난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저녁 부산 서면에 위치한 KT&G 부산상상마당에서 제15회 부산뮤직팝페스티벌 공연이 열렸다. 본 공연은 부산뮤직실용음악학원의 원생들이 함께한 공연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4년만에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보게 한다. 부산 상상마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므로써 단순히 학원생들만의 공연이 아닌 공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부산 시민과 함께 나누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공연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https://www.busanmusic.net/ (부산뮤직실용음악학원) 제15회 부산뮤직팝페스티벌 2023.12.15 금 19:00 KT&G 상상마당 부산콘서트홀 tel: 1661.7483 e-mail: takamine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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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부산도서관,「버스킹 in 라이브러리」콘서트 개최- 깊어 가는 가을밤, 도서관에서 즐기는 이색 버스킹 - 국회부산도서관(관장 조정권)은 11월 30일(목) 오후 7시, 도서관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버스킹 in 라이브러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스킹 in 라이브러리」는 2023년 국회부산도서관 지식문화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송년 이벤트로, 올 한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행사는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5인조 모던 록 밴드 쥬드(JUDE)가 참여한다. 쥬드의 멤버는 이상(보컬), 김종군 (기타), 황경준 (베이스), 홍성률(드럼), 오현주(키보드) 등 이다. 2002년 1집 정규앨범 ‘쥬드 라이프(Jude Lif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쥬드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일본 선셋 라이브 등에 참여한 실력파 인디 밴드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햇살 가득한 오후’ 등 밴드의 자작곡을 중심으로,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K-Pop 커버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가을의 정취를 한층 고조시킬 추천 도서와 책속 한 문장을 같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도서관에서 즐기는 이색 버스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장은 “앞으로 국회부산도서관이 정숙과 학습의 공간으로 인식되기 보다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즐거움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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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아트홀과 함께 따스한 겨울을… 영등포문화재단,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특별 기획공연 티켓 오픈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해 준비한 2023년 12월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을 온라인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에서 17일 오후 2시 예매 오픈한다. 전문 공연장으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 겨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2월 기획공연은 퓨전 국악 콘서트 ‘설중풍류(雪中風流)’(12. 17.),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 MUSICAL’(12. 20.), 그리고 영등포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인 극단 배다의 ‘배다 인큐베이팅: 쇼케이스’(12. 14.~15.)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다. 12월 17일 개최하는 퓨전 국악 콘서트 ‘설중풍류(雪中風流)’는 ‘눈 내리는 겨울, 풍류를 즐기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크로스오버 마스터 강상구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풍류대상 준우승 및 국립창극단 스타 김준수, 국악 명창 박애리가 협연자들과 펼치는 콘서트로, 판소리의 정수를 노래하며 완벽한 소리의 향연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뒤이어 20일 열리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 MUSICAL’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작품의 넘버로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며, 테너 김상진, 지휘자 김상훈, 바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퓨전 국악 콘서트 ‘설중풍류(雪中風流)’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 MUSICAL’은 모두 7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특별 할인 50%를 포함해 영등포문화재단 정기후원 50%, 공연후원 40%, 문화도시 영등포(영등포구민 및 영등포 소재 회사 재직자) 30%, 영등포아트홀 릴레이 2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공연 상세 정보 및 티켓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 및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 예매 사이트(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654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 ‘앤ANNE’으로 ‘시리즈Q 겨울’ 레퍼토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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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클래식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 런던편’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11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된 예술융합 공연 ‘클래식과 함께하는 김성민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을 지녔다. 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탄탄 마니아층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 올해 오페라떼는 유럽 4개국(이탈리아·프랑스·영국·오스트리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도시의 역사 기행을 관객과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영국 ‘런던’편으로 진행되며 피아졸라, 비틀스의 음악과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레미제라블’ 넘버를 친친탱고, 테너 이광진, 바리톤 김경한의 무대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학 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 공연 개요 · 일시: 11월 10일(금) 19시 30분 ·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티켓: 1층 2만원, 2층 1만원 · 할인: 누림회원 40%, 초·중·고등학생 및 장애인·국가유공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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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춤과 영화의 만남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작 ‘라이즈’ 포스터(ⓒ 퍼스트런)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11월 2일 진행한 프리오픈 세다프(Pre-open SeDaFF)에 이어 3일(목) 영화제 본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SeDaFF는 ‘Re-engaging through SeDaFF’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세우며 ‘우리의 일상과 재회’라는 의미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SeDaFF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가이드 섹션 (http://www.sedaff.com/program/program_book.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3일 저녁 7시에는 올해의 개막작 ‘라이즈(En Corps)’가 상영되며, 개막식 행사는 개막작 상영 전 녹화 영상으로 진행된다. 영화 ‘라이즈(En Corps)’는 프랑스/벨기에 작품으로, 장르는 코미디/드라마며, 러닝타임은 총 117분이다. 프랑스 출신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Cédric Klapisch)가 연출했다. 또 전 세계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핫한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인 호페쉬 쉑터가 영화의 안무와 음악을 맡았고, 직접 출연까지 했다. 주인공 엘리즈는 프랑스 출신 발레무용가이자 배우인 마리옹 바르보(Marion Barbeau)가 연기한다. 영화 ‘라이즈(En Corps)’는 주인공 엘리즈의 좌절과 재기를 담은 성장 영화다. 엘리즈는 파리 오페라 극단(Opera de Paris)에서 촉망받는 발레리나로 성공의 문 앞에 다가섰지만,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고 공연 도중 중상을 입는다. 엘리즈는 재활치료를 받게 되고, 의사로부터 회복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좌절하며 파리행을 택한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게 된 엘리즈는 현대무용단을 만나 그들의 안무를 도우며 춤에 대한 열정을 되찾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SeDaFF는 새로운 변화 및 영역의 확장을 위해 영화제 기간을 하루 더 늘렸다. 영화제 첫날인 11월 2일(목)에는 프리오픈 세다프가 ‘기억 속에 남아있는 영화 속 춤·춤·춤’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영화 ‘하나와 앨리스’, ‘해피투게더’, ‘그녀에게’ 총 3편의 작품을 상영했다. 춤을 소재로 한 대중적인 영화를 선정해 관객들이 무용 영화를 더 친밀하게 느끼고 다가서는 기회로 삼았다.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개막작 ‘라이즈(En Corps)’ 상영과 더불어 ‘2023 댄스필름 NOW - San FranciscoⅠ’이 상영된다. 이 섹션은 샌프란시스코 댄스필름 페스티벌의 ‘Raising Voices’ 셀렉션에 선정된 작품 5편으로 구성됐다. 이 작품들은 이민, 식민주의, 문화적 정체성 탐색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춤과 스토리텔링, 시와 음악을 통해 표현했다. 셋째 날인 11월 4일에는 ‘2023 댄스필름 NOW New York’과 ‘2023 댄스필름 NOW - San FranciscoⅡ’, 2023 SeDaFF스페셜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2023 SeDaFF 초이스 영화 ‘하나와 앨리스’와 ‘그녀에게’, 프로젝트 SeDaFF 영화 ‘어떤 꿈’ 및 관객과의 대화(GV), 댄스필름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의 마지막 날인 11월 5일에는 폐막식(The Closing Jam)이 오후 5시 40분 진행된다. SeDaFF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예지원과 아리랑국제방송 전행진 PD가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폐막 행사에서는 2023 SeDaFF 공모작 베스트 시상과 2023 SeDaFF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이 있으며, 영화제 4일간 관객들이 뽑은 Best에 선정된 작품 발표 및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에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상금 500만원, 300만원이 수여되며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SeDaFF 티켓은 메가박스와 YES24 티켓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유료 상영 티켓은 상영 시간 전까지 온라인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상영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무료 상영작은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만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 상영 일정 및 온라인 예매 정보는 SeDaFF 홈페이지 (http://www.sedaff.com/reserve/reserve.asp)에서 확인 가능하다. SeDaFF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정의숙)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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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타악연희퍼포먼스 ‘예타’ 공연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는 특별기획 공연 타악연희퍼포먼스 ‘예타’ 공연을 11월 4일 토요일 14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문화회관, 타악그룹 하타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전문 타악 연주단체인 ‘하타HATA’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타악 음악과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을 제작해 국악의 신명이나 월드뮤직 등 장르는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퓨전 공연으로 서로 다른 장르와 음악과의 접목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대북의 웅장한 울림과 창작무용, 시나위 협연을 접목한 크로스 음악 창작곡 ‘연향’을 시작으로 전통타악연주곡 ‘꽃비소나타’, 하타만의 박진감 넘치는 두드림의 타악 퍼포먼스‘예타’, 판소리와 태평소 협연과 타악을 결합한 ‘불림’ 등의 곡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공연은 11월 4일 오후 2시 공연되며 티켓 금액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개요 · 공연명: 타악연희퍼포먼스 ‘예타’ · 공연 일시: 2023년 11월 4일(토). 14:00 · 공연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판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전화 예매 · 관람 정보: 8세 이상 관람가 · 좌석 정보: 1층 2만원, 2층 1만원 · 할인 정보: 누림회원(1인 2매) 40%, 초·중·고·장애인·국가유공자 30% · 문의: 해운대문화회관 대표전화 해운대문화회관 소개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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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RTs다큐-레이팅Project 영화 시사회, 부산 영화의 전당서 10월 28일 개최openARTs다큐-레이팅Project 예술가들의 창작과 일상 영상으로 담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 후원으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 오픈아츠 다큐-레이팅 프로젝트 시사회(openARTs DOCU-RATING Project)가 2023년 10월 28일(토) 16시 30분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길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인디플러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이 주관하는 아트체인지업 사업에 선정되어 8개월을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시사회는 다큐레이팅 프로젝트에 참여한 배시아, 서세승, 서영, 임택준, 최향자 작가가 함께한다. 오픈아츠 다큐레이팅 프로젝트 시사회(openARTs DOCU-RATING Project)는 지난 8개월 간 진행되었던 다큐-레이팅 프로젝트의 최종 다큐멘타리 영화의 상영과 참여 작가, 영상 감독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openARTS다큐-레이팅Project는 성백 작가가 총 기획을 하고, 이재웅작가가 감독을 맡았다. 성백 총 기획자는 다큐레이팅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섯 명의 작가들이 어떤 신념과 예술철학을 가지고 창작활동을 하는지 영상에 최대한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다큐-레이팅(DOCU-RATING)’은 다큐멘터리와 큐레이팅의 합성어로, 작가들의 창작활동과 작품을 온라인미디어 콘텐츠화하여 예술가들의 창작행위를 기록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지역 내 문화예술의 저변이 더 확대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다. 이재웅 영상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각기 다른 작가의 삶과 작품은 내게 좋은 시놉시스입니다. 그리고 그 작가들은 내 영상의 주연배우가 되어 등장합니다.좋은 시놉시스와 배우를 바탕으로 재해석된 영상을 함께 나눌수 있다것은 나에게 가장 큰 카타르시스로 다가옵니다."라고 말했다. 작가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성백 기획자는 수년간 문화단체를 운영하면서 느끼게 된 점은 대중들과의 ‘소통의 부재’와 ‘홍보의 부족’라고 말했다. 작가들의 일상과 작품 속에 담겨져 있는 예술철학을 ‘다큐-레이팅 영화 제작을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하여 소통의 부재를 해결 하려고 했다. 그리고 "잘 만들고 잘 기획된 온라인 콘텐츠는 전 세계인이 구독하고,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게 된다. 단순한 일회성 프로젝트에 그치는 게 아닌,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지속적인 브랜딩을 진행하고자 ‘다큐-레이팅’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예술가들의 어려움 중 하나인 ‘홍보’의 문제가 크다. 그 이유는 예술가 개인이 기존에 있던 플랫폼과 개인 SNS만을 활용하여 홍보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하고, 예술가들이 충분히 체감할 수 있을 만큼의 홍보 효과도 느끼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무제를 해결을 위해 이번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의 핵심을 openARTs.kr 홈페이지 제작과 온라인 생태계 조성에 무게를 두었다. 작가들의 창작 활동의 지원과 홍보 아카이빙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성백 기획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미디어들을 따라잡으며 홍보를 진행하기란 예술가 개인에겐 더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다큐-레이팅 프로젝트를 제작하게 된 배경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본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의 부재와 홍보의 부족을 극복하고, 이미지 중심에서 영상 중심으로 콘텐츠의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 할 수 콘텐츠로서 ‘다큐-레이팅’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오프라인뿐만이 아닌 온라인상에서도 유사하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VR 콘텐츠 등을 이번 프로젝트에서 함께 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창작활동을 기록 아카이빙 한 자료들을 www.openARTs.kr 홈페이지를 통해 한 곳에서 자료를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성백 총 기획자는 우리는 늘 ‘오늘의 기록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는 신념으로 예술가들의 ‘오늘’을 기록해 왔고, 그러한 기록들을 살펴보며 비단 예술 작품만이 아닌, 예술가 개인도 함께 조명할 수 있으면 작품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예술가 개인의 삶을 더 밀도 있게 기록한 온라인미디어 콘텐츠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openARTs다큐-레이팅' 이라는 브랜드로서 예술가를 주목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번 시사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오픈아츠 다큐레이팅 프로젝트 시사회(openARTs DOCU-RATING Project)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의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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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제10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제10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재즈로 진행되는 부산 최고의 재즈 페스티벌로 올해 10회차에 접어들었으며, 피아노 트리오, 라틴 재즈 밴드, 웅산 밴드 등 5일간 매일 다른 재즈 뮤지션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제10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의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24일은 뉴질랜드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홍진표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김대경, 드러머 고명석과 함께 적절한 다이내믹과 인터플레이를 중시하며 다양한 장르 속에서 타격감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홍진표 트리오와 보컬 김영미의 컬래버 무대로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25일은 라틴 재즈팀 바스커션 밴드의 무대다. 뉴올리언스풍의 전통 재즈 행진곡과 각자의 색으로 편곡한 스탠다드 재즈 명곡으로 흑인 음악 특유의 그루브와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펑크 재즈 비트감과 화려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26일은 국내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이 이끄는 재즈밴드와 보컬 이주미가 아름답고 서정적인 재즈의 스탠다드를 보여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색소폰 연주가의 재즈의 선율로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콘서트다. 27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한상원을 중심으로 한 한상원 밴드의 공연으로 재즈, 펑크, 블루스를 만날 수 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밴드와 함께 그동안의 음악 세계를 해운대재즈페스티벌 무대 위에서 펼처보일 예정이다. 28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호소력 짙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최고의 보컬로 정평이 나 있는 웅산밴드가 대미를 장식한다.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를 특유의 감성으로 노래 안에 불어넣어 따듯한 음색과 혼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취학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공연 내용과 일정 확인, 예매가 가능하다. ◇ 공연정보 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제10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 일시 : 2023.10.24.(화)~10.28.(토) 평일 19:30 / 주말 17:00 -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10.24.(화) 홍진표 트리오 × vocal 김영미 ·10.25.(수) 바스커션 밴드 ·10.26.(목) 이정식 퀄텟 with 이주미 ·10.27.(금) 한상원밴드 ·10.28.(토) 웅산밴드 -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 티켓예매 :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공연 전일 17:00 마감) - 티켓가격 : 1층 VIP석 4만원, R석 3만원, 2층 S석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