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감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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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유산의 대표주자 신안갯벌, 사구포럼 개최로 생태보전관리 한 걸음 더 다가서다신안군, 사구포럼 개최로 생태보전관리에 노력 신안 일대의 갯벌과 사구의 보전관리를 위한 2024 신안군 사구포럼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갯벌과 밀접한 생태계 연결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달한 사구의 지혜로운 보전과 관리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20일 ‘2024 신안군 사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구포럼은 작년 국회에서 열린 사구의 날 제정과 국립 사구센터 건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이어 개최되었다. 전승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와 최강희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가 갯벌과 사구의 현명한 이용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였고, 강제윤 (사)섬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고 한흥호 전 우이도 돈목 이장, 강지현 국립생태원 연구원이 갯벌과 사구의 보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사구는 바람에 의해 모래가 이동하여 퇴적된 언덕이나 둑 모양의 모래언덕이다. 특히, 신안군에 발달한 해안사구들은 경관미와 함께 자연재해를 일차적으로 방어해 주고 다양한 식생들이 자라나는 지역으로 생물다양성 증진에 큰 기여를 하는 공간이다. 김재광 신안부군수는 “누구도 도전하지 않았던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신안군이 이끌어 온 것처럼 사구 보전의 정책을 선도하겠다”라면서 “이번 사구포럼이 사구 보전의 정책을 정립하는 시발점이 되어 지속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사구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구포럼에는 신안갯벌 보전을 위한 한-일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안군을 방문한 일본의 사가시, 가시마시, 아라오시 등 3개 지자체의 갯벌관리 공무원과 일본람사르센터 회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자료제공: 세계유산과 세계유산팀 (240-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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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아츠 스페이스머지, 유니랩스의 운영 계약 체결복합문화예술공간‘openARTs spaceMERGE?’(이하 머지 / 대표 성백)가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및 스테이킹 전문 업체인 유니랩스와의 운영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머지는 지난해 9월 유니랩스 갤러리와의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플랫폼을 활용한 실제 아티스트들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백 대표는 오픈아츠(openARTs)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레지던시 프로그램, 전시 공간 운영, 예술영상제작, 예술 서적 발간, 언론사 운영 등을 진행 중이며, 올해에는 일본, 몽골, 캐나다,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해외 작가들과 교류전 및 기획전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유니랩스는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및 스테이킹 전문 업체로, 국내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이번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유니랩스는 실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NFT로 변환하고, 스테이킹 등의 부가 서비스를 통해 가치를 부여하는 웹 3.0 기반의 NFT 마켓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티스트들은 NFT 발행 기법 및 활용법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받게 되며, 글로벌 마켓 오픈 시 홍보 지원도 강화될 예정이다. 머지와의 협업을 통해, 유니랩스는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웹3에 도전하는 아티스트들의 수를 늘리고자 한다. 이로 인해 실제 작품과 디지털 작품의 연계를 강화하며, 웹3 NFT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전시 및 실작품과 NFT의 연계를 통해 스테이킹 보상과 DAO 투표 기능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 콜렉터, 아티스트 모두에게 보상이 되는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니랩스 플랫폼이 양사의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작품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다방면에서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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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생명문화축전 ‘생명가덕전’금정산생명문화축전 ‘생명가덕전’이 수영지하철역에 위치한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5월 14일 부터 5월 28일 까지 열린다. 5월 14일 개막식에는 지역작가들과 부산의 자연생태를 걱정하는 시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씨밴드 오픈공연과 백보림 작가의 퍼포먼스 진행 등 프로그램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박경효 작가의 기획으로 곽영화, 김경화, 김나영, 겸단, 김민주, 김상화, 김영아, 박경효, 방정아, 백보림, 성백, 안수지, 왕덕경, 이동근, 이선욱, 이인우, 이스크라21, 전기학, 전영주, 정지영, 정영인, 하미화, 홍삼화, 황종모, 황지민, Vinky 등 26명의 작가들이 참여 하였다. 전시에 앞서 두차례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답사하였다. 작가들의 현장에서 받은 영감과 감정을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가덕도 답사 안내는 ‘부산그린크러스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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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BUS월드 투어 프로젝트' 자료 전시 열려ARTsBUS의 ‘도전의 시간들’ 전시 서울 예술대안공간 이포, 문래예술공장M30, 인천 우현문 갤러리 등에서 열린다. 2023년 부산문화재단 후원으로 ARTsBUS를 타고 유럽 투어를 떠났던 한국 예술가들의 여정을 기록한 영상. 사진. 현지에서 제작한 작품등이 전시된다. ARTsBUS는 2019년 가을 부산을 출발 유럽으로 출발한 ‘ARTsBUS 월드 투어 프로젝트’는 2달간의 여정을 끝내고 베를린에 정박했었다. 당시 7명의 대원들과 긴 여정을 추억을 아쉬움으로 남기며 ARTsBUS를 베를린에 두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2020년 1월 2차 원정으로 프로젝트의 답사차 다시 베를린으로가 유럽 투어를 했다. 1달간의 유럽에서의 여정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해야 했었다. 이러한 아쉬움을 Internet Live Performance in Busan프로젝트로 세계 각지의 예술가과 온라인으로 그들의 안녕을 확인하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세상의 모든 것이 잠시 쉬는 한해였다. 2022년 6월 아이슬란드 에이라바키 국제 레지던스&전시에 참가하면서 베를린을 거처 ARTsBUS와 일주일간의 짧은 만남과 긴 여운이 남기고 아이슬란드로 프로젝트 참가로 헤어져야 했다고 한다. 2023년 7월 한달 간 유럽 10여 개국을 돌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현지 예술가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코로나가 끝났으나 지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육로가 막혀 여전히 ARTsBUS는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2019년부터 ARTsBUS월드 투어 프로젝트의 기회자이자 원정대장인 성백은 ‘늘 아쉬움의 시간이였고 도전의 시간들이 였습니다. 이렇게 ARTsBUS가 달려 왔던 도전의 사간들을 전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길 위에서 만난 모든 예술가들과 긴 여정을 함께한 모든 예술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 무모한 도전에 매번 지원을 해 준 부산문화재단의 결정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전시는 2023년 ARTsBUS가 달려 왔던 도전의 시간과 서방견문록,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등 예술대안 공간이포, 문래예술공장M30, 우현문갤러리 등에서 각 기 다른 주제로 전시된다. 성백의 탁본 작업 10여점, 현수막, 심홍재 서예퍼포먼스 작품, 권영일의 사진, 유지환, 홍라무의 퍼포먼스 작업등이 권영일 작가의 사진과 배시아의 영상 기록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ARTsBUS와 함께한 예술가들의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위에서의 도전‘을 이번 전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각 전시장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예술대안공간이포 5월 18일 부터 19일 - 문래예술공장 M30 5/월 30일 부터 6월 5일 - 우현문갤러리 7월 6일 부터 7월 20일 함께한 예술가 성 백 / 원정대장 권영일 / 사진기록 배시아 / 영상기록 심홍재 / 퍼포먼스 유지환 / 퍼포먼스 홍라무 /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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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희 작가 인터뷰홍경희 작가님의 두 번째 개인전이 부산에 위치한 openARTs spaceMERGE?머지에서 5월 1일 부터 10일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작가님은 전시 기간 중에 갤러리에 상주하면서 관객들과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많이 나누셨는데 홍경희 작가님과 지상 인터뷰를 통해 작가관과 예술세계를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지면으로나마 작가님과 만나서 작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볼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INTERVIEW Q. 작가님들 안녕하세요? 우선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평소 자연이 펼쳐지는 길을 무작정 걷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거의 평생을 여고에서 영어교사로 부산 가톨릭 대학에서는 청소년 상담 전문 강사로 2011년에는 청소년을 도와주는 살레시오회의 협력자로 평생을 살겠다고 서약한 것을 보면 청소년과 청년들의 복지에 관심이 많다고 할 수 있겠죠. 해외에 가면 꼭 그곳의 아트 갤러리에 가서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하고 아트숍에서 작은 소품을 꼭 사 오곤 했죠. 작은 기쁨으로(웃음) Q. 이번 작가님의 두 번째 개인전 제목이 ‘Reflection at Jeju’인데요. 2019년 MERGE?에서 진행했던 첫 번째 개인전 제목 또한 ‘Reflection’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작가님에게 있어 이 제목은 어떠한 의미로 사용되나요? A. reflection의 사전적 뜻은 빛의 반영 혹은 종합하여 깊이 생각해 본다는 뜻도 있어요. 저에게는 제 삶을 성찰하며 동시에 제가 보고 있는 아름다움은 모두 아름다움의 본질이신 분의 빛의 반영임을 고백하는 뜻도 있어요. 즉 눈으로 본 소박한 아름다움에 대한 기쁨의 환호성이며 동시에 그 아름다움을 준 분에 대한 감사의 신앙 고백의 의미도 있어요. Q. 작가노트를 보면 제주에 대해 ‘고등학교 1학년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고향이자, 풀지 못한 숙제와도 같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럼에도 스스로 ‘제주 작가’라 칭하실 만큼 제주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 듯합니다. 슬픈 기억이 따뜻한 애정으로 바뀌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애정이 작업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계기가 있을까요? A. 저도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고 나이가 들면서 어머니의 삶을 깊이 이해하게 되고 그 시대의 아픔을 품어 안을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직접 제주에 가서 그곳의 풍광을 보며 좋은 분들을 만나면서 우리들 삶의 모든 영역인 슬픔과 고통 그리고 기쁨과 환희 즉 빛과 동시에 그림자도 있음을 그래서 이제는 있는 그대로 그 실체를 포옹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주가 가진 아름다운 자연과 아픈 역사를 가진 것과 같이 나 또한 한 인간으로서 삶의 실체가 그러하기에 더욱 애정이 갑니다. Q. 작가님의 시선으로 그리는 제주가 참 다채롭습니다. 제주의 다양한 모습 중에서 특히 작가님이 작업까지 이어지게 하는 건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A. 담백하고 순수한 모습의 자연이 인간의 삶과 더불어 보여주는 아름다움들입니다. Q. 작가님의 작품 중 ‘제주밭담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펴며’라는 작품을 보았는데요, 다양한 색채가 한눈에 들어오는 작품인 듯합니다. 이 작품을 하시면서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제주 밭담은 실제로 화산섬의 돌멩이투성이의 땅과 세찬 바람으로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의 눈물 어린 노력이지만 이제는 제주의 소박한 정서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아름다운 모습이죠. 앞으로 멋진 조각 이불처럼 제주를 덮어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 보았답니다. Q. 작가님의 작업을 대표하는 중심 키워드를 세 가지 정도 추려본다면 어떤 단어들이 있을까요? 그 단어들을 선택한 이유도 궁금합니다. A. 자연, 생명력(열정), 자유. 아름다움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곳은 자연이며 저도 자연의 일부이고 제가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생명력이여 제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자유입니다. Q. 작가님으로 하여금 작업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란 무엇인가요? A. 생명력이겠죠. 제 안에 있던 생명의 흐름을 따라 풀어가는 과정이랄까요. Q. 작가 개인으로서 앞으로 추진하거나 시도하고 싶은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이제 겨우 제주를 겉으로 본 것 같아요. 좀 더 깊이 제주와 친해지고 싶답니다. 그렇게 차츰차츰 만나게 되는 제주를 표현해 보고 싶습니다. Q. 이번 전시를 보러 오신 관람객분들께 전하고 싶은 바가 있다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제가 본 제주의 아름다운 한 부분들을 함께 느끼고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된다면 좋겠네요. 홍경희 Hong Keung-hee 개인전 2024 제2회 개인전, 'Reflection at Jeju'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 부산 2019 제1회 개인전, Reflection,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 부산 기획전 2024 꽃그림전 [축제], 타워아트갤러리, 부산 2024 제22회 타워현대여성작가전, 타워아트갤러리, 부산 2023 예문교직원회화공예전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 부산 2023 나르샤 Sis-Quatre, 부산복합문화공간MERGE, 부산 2023 AICAF 아시아 국제 현대 미술전, 아트 가든 가와사끼 미술관, 동경 수 상 2023 제4회 부산국제미술대전 입선 2019 제3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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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니랩스 갤러리, 신진작가전 기획유니랩스 기획 부산 신진작가 기획전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지역 청년작가들의 작품 전시 부산 유니랩스 갤러리에서 지역의 신진 작가를 조명하는 전시로 서화랑 개인전 ’TEXTURE’, 고성민, 권순창, 김세현, 김인수, 정수비 단체전 ‘SPACE-BAR’ 전시를 내달 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유니랩스 갤러리가 선보이는 첫번째 신진작가 기획전이며 작가에게 있어 처음 부산 내에서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과 동시에 대중에게는 첫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1전시장에서 선보이는 서화랑 작가의 개인전은 픽셀 텍스처로 시작된 작가의 고민과 함께 타인과의 소통의 매개체로써 작품을 해석한다. 그래픽에서의 ’픽셀‘은 형상의 구성요소로 하나의 큰 텍스처를 만들며 시야각과 시야거리에 따라 변화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2-3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단체전은 계명대학교 우수 신진작가들로 구성되어 우주로 투영된 고성민, 권순창, 김세현, 김인서, 정수비 다섯 작가의 개성과 함께 독특한 내면을 투영한 전시를 선보인다. 유니랩스 갤러리 측은 ‘이번 전시로 지역의 우수 작가를 대중에게 알리고 참가 작가들께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큰 자양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였다. 무엇보다 이번 참가 신진작가들의 잠재적 역량을 크게 느꼈으며 관람객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며 소감을 밝혔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일, 월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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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랩스와 와이니3, DApp 강화와 NF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유니랩스와 와이니3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DApp 강화와 NFT 생태계 활성화 기대 웹3(Web3)와 NFT 커뮤니티에 획기적인 움직임으로, 유니랩스(UNILAPSE)와 와아니3(Winee3)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양사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s)을 강화하고, 크로스 마케팅 활동을 통해 NFT 아티스트와 컬렉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협력은 디지털 아트 생태계 전반에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DApp 강화 이번 파트너십의 초점은 양사의 DApp 기능을 통합하고 향상시키는 것이다. 와아니3의 전문 네트워킹 및 이벤트 관리 플랫폼의 고급 기능과 유니랩스의 포괄적인 NFT 큐레이션 도구를 결합하여, 사용자는 두 플랫폼 간에 원활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 통합은 디지털 아트의 창작, 전시, 거래를 지원하는 보다 일관된 생태계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로스 마케팅 활동 유니랩스와 와이니3는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크로스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더 넓은 청중을 양사 플랫폼으로 유도하며, 사용자에게 다양한 디지털 아트 컬렉션과 전문 네트워킹 이벤트를 탐색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고유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협력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사용자 참여를 촉진하여 웹3 공간의 성장과 채택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NFT 아티스트 협업 공유 이번 파트너십의 가장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는 양사 플랫폼 간의 NFT 아티스트 공유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더 큰 다양성을 가진 청중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며, 노출과 판매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홍보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유니랩스와 와이니3는 NFT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아 디지털 아티스트와 컬렉터들의 활기찬 커뮤니티를 육성할 것이다. 공동 활동 및 혜택 이번 파트너십은 커뮤니티에 혜택을 주기 위한 다양한 공동 활동도 포함된다. 여기에는 아티스트, 컬렉터, 그리고 디지털 아트 및 블록체인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귀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 이벤트, 워크숍, 전시회 등이 포함된다. 또한, 양사 플랫폼 사용자는 토큰 에어드롭 및 스테이킹 보상과 같은 독점적인 보상과 인센티브에 접근할 수 있어 참여와 충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유니랩스와 와이니3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아트 및 웹3 커뮤니티에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사용자는 디지털 아트와 전문 네트워크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다양한 새로운 개발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은 예술가와 컬렉터들이 창의력, 투명성, 커뮤니티 참여를 지원하는 환경에서 번영할 수 있는 더 상호 연결되고 탈중앙화된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의미한다. 또한 양사 담당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DApp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웹3 커뮤니티에 디지털 아트를 탐색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으며 또한 더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디지털 아트 생태계를 창출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웹3 공간 내에서의 지속적인 진화와 협력을 강조하며, 디지털 아트 세계의 예술가와 컬렉터에게 혜택을 줄 미래 혁신의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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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맥마스터 Scott R. McMaster의 초대 개인전 'Bride's Pool Road'캐나다 국적의 스콧 맥마스터 Scott R. McMaster의 초대 개인전 'Bride's Pool Road' 유리랩스와 함께하는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열려. 스콧 맥마스터는 현재 홍콩에서 창작활동과 대학에서 교육자로서 활동을 겸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에 방문 중이다. 작가는 캐나다 뉴펀들랜드 태생의 예술가로, 고등학교 시절 노출계도 없는 낡은 카메라 하나로 시작한 그의 예술적 여정은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로서의 길을 열었다. 이러한 소박한 시작에서 그는 자신의 기술을 연마하며 사진을 주된 표현 매체로 삼고 있다. 스콧의 예술적 발자취는 아시아, 캐나다, 미국, 유럽에 걸쳐 있으며, 그의 초기 작품은 폐기물의 추상적 풍경을 탐구하고, 인공 재료의 퇴화를 추적하며 관객의 이야기와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에 질문을 던진다. 최근 그의 예술적 탐구가 발전하여 시각 문화의 다양한 면모, 사람들, 거리, 자주 간과되거나 평범한 삶의 측면과의 교차점으로 확장되고 있다. 현재 홍콩이라는 영감이 넘치는 도시에 거주하면서 그의 창작 여정은 크게 영향을 받고 새로운 활기를 띠게 되었다. 최근 전시로는 쿠알라룸푸르 초상화 어워드, 싱가포르 아트 위크, 트리에스테 사진 축제, 로테르담 국제 사진 축제, 아트 마카오, 홍콩 국제 사진 축제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것이 있다. 이러한 국제적 플랫폼을 통해 스콧은 그의 독특한 시각을 전 세계 관객에게 선보였으며, 관객과 깊이 공감하고 작가는 렌즈를 통해 세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뛰어난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의 초대 개인전으로 5월 21일부터 30일일까지 열린다. 그리고 작가와의 대화 및 공식 초대일은 25일 토요일 5시에 열린다. 한편 유니랩스와 MERGE?머지는 2023년 9월 부터 상호 협약을 맺고 문화사업을 하고 있다. Scott R. McMaster 초대전 'Bride's Pool Road’ - 초 대 일 : 5월 25일 (토요일) pm05:00 - 전시기간 : 5월 21일 ~ 5월30일 - 장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50번길 49 /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https://blog.naver.com/openartsmerge/2234486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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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랩스와 스테이지 IT기업 MOU체결유니랩스,스테이지,IT기업,nft,NFT,웹3NFT,NFT마켓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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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희 작가 두 번째 개인전부산에서 활동하는 홍경희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Reflection at Jeju' 제주 자연을 배경으로 작품 20여점 전시 홍경희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부산 장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5월 1일 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작가는 오랜 교직 생활동안 작업을 병행해 왔고, 은퇴 이후 작업에 집중하면서 개인전을 2번이나 소화해 내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Reflection 으로 빛의 반영 혹은 종합하여 깊히 생각해 본다는 뜻이 있다. 작가는 자연을 통해 자신을 뒤 돌아보고 깊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듯 하다. 작가가 제주의 자연을 그리는 이유는 어린 시절 제주도가 고향인 어머니를 보내며 실컷 울며 보내지 못한 아쉬움이 깊이 남아 있어 어머니의 고향을 찾는다고 한다.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캐나다 국민화가 모드 루이스의 그림이 떠오른다. 자유 분방한 붓놀림과 터치는 그림을 바라보는 이의 마음 마저 설래게 한다. 특히 분홍색의 '세화리 집'은 작품을 보는 봄날의 따뜻함과 나른함이 느껴지기까지 한다. 작가는 제주를 찾고 그림을 그리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제주는 오랫동안 묵혀둔 내 삶의 아픔이며 숙제이자 이제는 희망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고향이며 실컷 울지 못하고 떠나보낸 자의 슬픔이며 풀지 못한 숙제와도 같은 곳이기도 하고요. 더욱이 제주의 자연은 본래의 자연의 모습이 그래도 살아있어 펄떡이는 생명의 빛깔로 나에게 여러 말을 걸어오며 내 존재의 핵을 건드리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제주는 동시에 아픈 제주의 역사를 가져 마치 우리들 각자의 삶과도 같아 서럽고 서러운 날에는 어린 시절 엄마의 품을 찾듯이 나는 제주를 찾고 그립니다. 개인전 2024 'Reflection at Jeju' 제 2회 개인전,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 부산 2019 Reflection, 제1회 개인전,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 부산 단체전 2024 꽃그림전 [축제], 타워아트갤러리, 부산 2024 제22회 타워현대여성작가전, 타워아트갤러리, 부산 2023 예문교직원회화공예전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 부산 2023 나르샤 Sis-Quatre, 부산복합문화공간MERGE, 부산 2023 AICAF 아시아 국제 현대 미술전, 아트 가든 가와사끼 미술관, 동경 수 상 2023 제4회 부산국제미술대전 입선 2019 제3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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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openARTs프로젝트' 아누나란 초대 개인전- Inner Nature : Return to Innocence설치미술 및 행위예술을 중심으로 작업하고 있는 몽골국적의 아누나란(ANUnaran.J)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openARTs spaceMERGE?머지에서 4월 20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열린다. 4월 20일에는 오프닝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 전시 제목 ‘Inner Nature : Return to Innocence’은 우리말로 하면 내면의 본성 : 순수함으로의 회귀로 의역 할 수 있다. 대자연 안에서 작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모습을 작품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작가는 몽골의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20여점과 오프닝 퍼포먼스와 영상 자료 등을 전시한다. ANUnaran.J은 몽골 현대 미술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입지를 굳힌 종합 예술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여성과 남성, 내부와 외부, 무의식과 의식, 형이상학과 육체 등 보편적 이원론의 관습적으로 숨겨져 있고 눈에 띄지 않는 측면을 더욱 강조하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녀는 몽골의 대자연과 몽골 불교의 고대 인식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Anunaran.J는 천, 펜, 실, 아크릴, 오일, 프린팅, 펠트 등과 같은 다양한 재료를 결합하여 자수, 바느질, 아플리케 및 사진 기반 작업 등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 조합을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정교하고 세심한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그 결과 3D 작품, 전통적인 바느질과 사진 기반의 작가만의 독특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학에서 몽골 언어 및 문화 학교에서 미술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몽골예술문화대학교MUAC에서 미술 연구소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몽골국립대학NUM 미술 평론가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ANUnaran.J은 현재 작가로서 활동 뿐 만 아니라 몽골현대미술협회- Blue Sun의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한국 대만 비엔날레 등에서도 소개된바 있습니다. 자국 내외에서 많은 수상을 하고 있는 작가는 몽골 울란바토르 골든 브러쉬 국제 미술 공모전에서 1위, 2023부산국제openARTs프로젝트 올해의 작가상,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 환경 퍼포먼스 영화제 환경 무용상, 대만 타이중 국제 판화 비엔날레 R.O.C 최종 후보 등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월간openARTs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창작주체 사업에 선정되어 1년간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매월 국내외 예술가들의 실험적 다원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국제 openARTs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국적의 작가 및 문화 단체들과 협력을 하고 지역 작가들에게 해외 예술가들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 전 시 명 : 아누나란( ANUnaran.J /몽골 ) 초대 개인전 Inner Nature : Return to Innocence ■ 전시기간 : 2024년 4월 20일 ~ 4월 30일 (월요일 휴관) ■ 오 프 닝 : 4월 20일 토요일 pm05:00~07:00 /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가 있습니다. ■ 장 소 : 복합문화예술공간openARTs spaceMERGE?머지 ■ 주 최 : openARTs spaceMERGE? 부산자연예술인협회 ARTinNATURE BODY+PLUS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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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아름다운 것 있다. 신안 노거수 회화전 개최강제윤 시인은 “나무는 늙어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유일한 생명체이다. 늙으면 추해지는 다른 존재들과 달리 나무는 늙어갈수록 우아하고 기품 있고 아름다워진다. 생식능력도 쇠퇴하지 않고 왕성해서 천년을 산 나무도 열매를 맺고 후손을 퍼뜨리기도 한다. 수령이 오래된 당산목, 풍치목, 정자목 등의 늙은 나무를 노거수라 한다.”라고 설명했다. 노거수는 역사적, 학술 가치가 크다. 그래서 산림청은 산림보호법 제13조에 따라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노거수나 희귀목(稀貴木) 중에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전국 1만 4천여 그루의 보호수가 있다. 이 중 신안군의 보호수는 161그루다. 이번 전시의 의미가 각별한 이유는 섬 지역의 노거수만을 찾아내 글을 쓰고 그린 작가는 없었다. 하물며 섬의 노거수 작품만을 주제로 전시가 열린 적은 더욱 없었다. 강제윤 시인과 신은미 작가는 깊은 바다의 높은 파도와 싸우며 수백 년을 살아온 신안 섬의 노거수들에 깃든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냈다. 섬문화를 기록해 특별하고 소중한 작업이다. 게다가 노거수 전시회가 섬마을 노거수 옆에 위치한 둔장마을미술관에서 열린다. 그래서 그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이번 전시는 ‘신안 섬문화다양성 아카이빙 - 노거수’ 결과물 공유회이기도 하다. 2022년부터 2년 동안 섬을 직접 둘러보고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만든 전시이기에 더욱 빛이 난다. 강제윤 시인의 스토리텔링 된 글과 신은미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그림들은 섬사람들과 늙은 나무들이 서로 얼마나 깊이 교감하며 살아왔는지를 신화적 상상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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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상마당 부산, 상상 라이브연습실 파이널 공연 개최KT&G 상상마당 부산은 연습공간과 무대 경험이 필요한 뮤지션에게 KT&G 상상마당 부산의 라이브 홀 공간, 음향 및 조명 기술과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 지원하는 상상라이브 연습실 부산 파이널 공연을 오는 4월 7일일요일, 15:00에 상상마당 3층 라이브 홀 에서 개최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6팀(밴드기린, 밴드 나인즈, 유도원, 일렁, 친친탱고, 핫터댄 줄라이)는 총 5주 동안 이어지는 상상라이브 연습실(이하, 상라연)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마당 부산 최종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되었다. 락, 인디, 레게, 탱고까지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된 6팀들의 무대를 한 장소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또한 공연을 관람 후, 1인 2매씩 각 뮤지션 2팀 에게 투표 후, (같은 팀 중복 투표 불가능)총 점수를 합산하여 전체 6팀 중, 1등을 차지하는 팀에게는 부산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넘치는 에너지와 탄탄한 보컬을 기반으로 한 5인조 뉴웨이브 밴드사운드를 들려줄 밴드 기린, 9가지 색깔을 통해서 강렬하면서도 편안한 음악으로 다가갈 밴드 나인즈, 가쁨괴 슬픔, 다양한 감정을 조명하며 관객들의 감정을 흔들어 놓을 싱어송 라이터 유도원, 감정의 파도에 일렁이는 마음을 위로해줄 밴드 일렁, 누구나 탱고 음악을 친근히 느끼게 해줄 친친탱고, 내면의 자유를 추구하는 뜨거운 네사람이 결성한 실험적인 레게밴드, 핫터댄 줄라이 까지, 총 6팀의 무대를 총 180분 동안 이어서 듣게 감상하게 된다. 이 공연은 2024년 04,07 15:00에 시작이 되며, 아래 링크에 있는 인터파트 티켓에서 판매중이다. 티켓 가격은 1인 15,000이며, 2024 아티스트 멤버쉽을 보유하고 있다면 본인에 한해서 50%할인이 적용되며, 청소년 & 학생은 본인에 한하여 30%할인이 적용된다. 대상자는 본인을 증명할수 있는 신분증, 아티스트 멤버쉽 등을 필히 지참해야할인 혜택을 받아볼수 있으며, 증명이 불가능 할시 현장에서 예매금액의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3713 공연 개요장소 : KT&G 상상마당 부산일자 : 2024.04.07. 일요일 15:00진행시간 : 180분(인터미션 포함)예매마감 : 전일 17:00 까지(현매가능)[예매 & 현재 : 15,000원(동일가격)]2024 아티스트 멤버쉽 : 본인 50% 할인청소년 & 학생(대학생까지) : 본인 30% 할인상상마당 부산 소개 부산의 중심인 서면 1번가에 개관한 지상 13층, 지하 5층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운영중인 상상마당(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5층 까지는 카페, 디자인매장, 공연장, 갤러리가 배치되어 있으며, 5층과 6층은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작 공간과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7층부터 13층 까지는 숙박시설부터 영화관, 루프탑등, 휴식과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가장 최근인 2024년 1월에는 지하 1층을 댄스 스튜디오로 개관하여 예술지원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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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작가 첫 데뷔작, 한세연의 오디오드라마 ‘마음의 조각들’작가이자 성우로 활동하는 김민주가 성우로 정식 데뷔한다. 데카르트, 소크라테스, 김민주의 철학을 녹인 오디오드라마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마음의 조각들에서 청취가 가능한 ‘은하의 속삭임이다.’ 작가는 한 때, 모든 세상이 모든 사람이 연기자라고 생각할 지경에 이른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북극 같은 아주 추운 곳에서 죽고 환생 하는 나 자신을 생각하며 떨고 있었고, 죽음과 삶은 아주 가까운 경계 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 저는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생각했습니다. 아무런 힘든 것이 없음에도 말이에요. 결국 저는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무사히 살고 싶은 소망을 담고 이 작품을 제 품에서 떠나보냅니다.” 작가는 죽음과 동시에 생존을 외친다. 이는 양가적이고 모순적이지만 우리의 인생을 비유하기도 한 것이다. 또 그는 외친다. “모든 것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고, 사람의 의지에 따라 세상, 즉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작가는 계속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외치고 있다. 작가의 사상이 녹인 오디오드라마 ‘은하의 속삭임’은 작가인 동시에 성우인 김민주가 활동명 ‘한세연’으로 녹여내었다. 은하의 속삭임에서 김민주 작가의 철학과 한세연 성우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성우 한세연은 2020년 부산문화커뮤니티 ‘링드미’에서 출발하여 성우 활동을 시작했다. 공동제작 오디오드라마 ‘춘몽 시리즈 5 (남매 이야기, 선을 밟는 아이, 이명, 이혜진의 회복은 현재 진행 중, 꽃은 또 피어나)를 시작으로 개인채널을 오픈하였다. 작가 김민주는 공동창작 또는 개인작업을 통해 따스하고 아프지만 행복한 이야기를 그린다. 평생을 서로를 사랑하며 주고 받는 친구들의 이야기 ‘러브레터_거니’ 공동 창작의 시작이자, 성우협회를 가기 위한 여정 ‘our story' ,30살의 불안한 미래를 그린 이야기 ‘우리의 내일’ , 유기견에 대한 이야기‘재회’ 가족의 불화와 꿈에 대한 작품 ‘내가 꿈을 꾸게 된 이유’를 창작했다. 해당 작품들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마음의 조각들’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일 시 : 2024년 3월 29일 저녁 19:00~20:30 ■장 소 : 청년 작당소 3층 클라이맥스홀 ■출 연 : 한세연 ■사 회 : 정욱교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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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openARTs프로젝트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에서 기획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대표: 성백)에서 ‘월간openARTs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월간openARTs프로젝트’는 매월 국내외 전위예술가들의 다원예술활동을 소개하고 MERGE?머지가 위치한 지역의 작가들과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월간openARTs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원예술공간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다원예술활동을 진행한다. MERGE?머지에서는 지원사업 이후에도 다원예술활동을 매월 진행 할 계획이라고 한다. 3월 첫 프로그램으로 에밀리 쿤케Emily Kuhnke, 필립 샤름스Philippe Charmes 작가가 참여 한다. 두 작가 모두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위예술가들이다. 첫 프로그램으로 20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지역 작가들과 네트워크 파티와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된다. 그리고‘월간openARTs프로젝트’ 프로그램 소개를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MERGE?머지 대표 성백에게 다원예술이 무엇인지 물었다. 성백 대표가 생각하는 다원예술은 예술이 가지는 원류에 대한 탐구와 재해석이라고 한다. 현대예술이 다양해지고 세분화 되면서 장르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예술이 가지는 철학적 근원과 원류는 한 뿌리일 것이다. 한국에서의 무당이 그러하다. 샤먼의 행위는 음악이고 시며 춤이고 때로는 연극이기도 하다. 이것을 분리한 것이 근대 예술이다. 분리되기 이전의 예술행위가 다원예술이다 라고 말했다. 성백 대표가 다원예술을 openARTs라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즉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상황에 맞는 복합적 예술행위가 다원예술이다고 설명한다. 성백 대표 또 한 한국의 대표적인 다원예술 활동을 하는 작가이자 문화기획자이다. 그는 2000년 초부터 다원예술을 표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였다. 부산국제openARTs프로젝트와 부산국제행위예술제가 대표적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openARTs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하니 다원예술에 관심있는 작가나 일반인들은 MERGE?머지의 블로그를 참고하면 매달 진행되는 내용을 알 수 있다. 문의 010 3859 5302 https://blog.naver.com/openartsmerge 부산금정구 부산대학로 50번길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