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부산 몽골 작가 교류전 '아시아의 눈으로 아시아를 보다' 열려 홍경희 작가 두 번째 개인전 '월간openARTs프로젝트' 아누나란 초대 개인전- Inner Nature : Return to Innocence 늙어서 아름다운 것 있다. 신안 노거수 회화전 개최 무국적 무경계 벽안의 전위예술가 부부 한국에서 레지던스 창작활동 펼쳐 한국행위예술가들 한자리에....퍼포먼스 설치, 드로잉 전시
부산 몽골 작가 교류전 '아시아의 눈으로 아시아를 보다' 열려 홍경희 작가 두 번째 개인전 '월간openARTs프로젝트' 아누나란 초대 개인전- Inner Nature : Return to Innocence
부산 몽골 작가 교류전 '아시아의 눈으로 아시아를 보다'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월간openARTs프로젝트’ 부산 몽골 작가 교류전 '아시아의 눈으로 아시아를 보다'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열린다. 한국 몽골 작가들의 교류전이 열려 부산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몽골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몽골의 ... 2024-05-10 14:16 홍경희 작가 두 번째 개인전 부산에서 활동하는 홍경희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Reflection at Jeju' 제주 자연을 배경으로 작품 20여점 전시 ... 2024-05-01 10:11 '월간openARTs프로젝트' 아누나란 초대 개인전- Inner Nature : Return to Innocence 설치미술 및 행위예술을 중심으로 작업하고 있는 몽골국적의 아누나란(ANUnaran.J)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openARTs spaceMERGE?머지에서 4월 20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열린다. 4월 20일에는 오프닝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 전시 제목 ‘Inner Nature : Return to Innocence’ ... 2024-04-17 14:05 늙어서 아름다운 것 있다. 신안 노거수 회화전 개최 강제윤 시인은 “나무는 늙어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유일한 생명체이다. 늙으면 추해지는 다른 존재들과 달리 나무는 늙어갈수록 우아하고 기품 있고 아름다워진다. 생식능력도 쇠퇴하지 않고 왕성해서 천년을 산 나무도 열매를 맺고 후손을 퍼뜨리기도 한다. 수령이 오래된 당산목, 풍치목, 정자목 등의 늙은 ... 2024-04-01 16:25 무국적 무경계 벽안의 전위예술가 부부 한국에서 레지던스 창작활동 펼쳐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 주관 지역작가 문화단체들과 협업 ‘월간openARTs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으로 벽안의 전위예술가 부부가 전주, 부산 등 에서 실험적 창작활동을 선보인다. 첫 인사는 지난 3월 20일 부산지역 작가들과 첫 만남을 아티스트 토크와 네트워크 파티를 겸해서 가졌다. 3월 20일 지역작가들과 첫 만남에서 자신들의 작업을 소개 ... 2024-03-28 19:50
실시간 전시소식기사 요한한 개인전, ‘세어보았다 MÉNÉ 세어보았다 MÉNÉ 달아보았다 TEKEL 나누었다 UPHARSIN’ 개최2022/09/13 요한한 프로덕션은 수림문화재단 수림아트랩 2022년 시각예술가로 선정된 프로젝트인 요한한 작가의 개인전 ‘세어보았다 MÉNÉ 세어보았다 MÉNÉ 달아보았다 TEKEL 나누었다 UPHARSIN’을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11시부터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수림문화재단 김희수아트센터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포스트 인터넷 시대로 온오프 세상을 넘나들지만 오히려 분절되고 있는 인간의 소통방식에 의문을 갖은 작가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몸의 선험적인 것, 가령 원시적 감각에 천착하는 작가는 마치 몸의 고고학을 파헤치듯 몸의 파편들과 몸짓, 피부의 표면을 고찰하며 작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전2022/09/11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 작은 방주’ 전시전이 9월 9일(금)부터 2023년 2월 26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다. 올해 9회차를 맞이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차가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2014년부터 10년간 매년 한국 중진 작가의 대규모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전은 19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정교한 설계를 바탕으로 살아 숨을 쉬는 듯한 ‘기계 생명체(anima-machine)’를 제작해 온 최우람 작가의 개인전으로, 설치·조각·영상·드로잉 등 신작 49점을 포함한 총 53... 2022 [LAG ATTRACTION] ‘Residency X Residency’ 광주와 부산 교류전시2022/09/09 광주와 부산 레지던시 작가들의 만남, 그리고 LapiA와 MERGE?의 MOU 체결 2022년 ‘LAG ATTRACTION’은 문화예술단체 LapiA가 주최·주관하여 운영하며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지역문화예술지원 창작공간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광주와 부산 레지던시 작가들의 교류전이다. 부산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머지와의 교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문화예술단체 LapiA가 운영했던 ‘Vision in a Compact’를 통해 광주 금봉미술관에서 교류를 했던 경험이 있다. 이를 시작으로 이번 2022년에도 광주와 부산에서 운영되는 레지던시 작가들... 아이슬란드 국제 레지던스 결과 보고전 ‘불이 만든 얼음의 땅’展2022/09/0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국제 레지던스 파견사업 결과보고 ‘불이 만든 얼음의 땅’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5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아이슬란드 에라바키Eyrarbakki 지역유산박물관에서 진행된 국제 레지던스와 전시의 한국작가들의 결과 보고전 성격이다. 레지던스에 참여한 한국작가는 성백(시각예술, 퍼포먼스) 배시아(영상, 다큐멘타리) 임태웅(음악) 지오(부토, 현대무용) 네명이다. 각자 장르가 다르다. 이러한 특성상 이번 전시에는 성백 작가의 시각예술 작품과 배시아 작가의 영상 기록 다큐멘타리가 주를 이룬다. 국제 레지던스 파견사업의 주 기획자인 성백 작가는 아이슬란드의 화산석을 탁본 작업을 하였다... 밀양에서 터진 행위예술 폭탄이 시민을 위무하다2022/08/25 니체는 책이 망치이거나 폭탄이어야 한다고 했다. 필자는 여기의 ‘책’을 현대미술이란 단어로 바꿔도 된다고 생각한다. 현대예술은 우리의 감성과 생각을 흔들리게 하고 자신이 파괴될 만큼의 태풍 같은 변화를 몰고 오는 것이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지배적 가치에 균열을 내고 우리의 근본 뿌리까지 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이 현대미술이고, 행위미술은 그보다 더 강렬함이 있어야 한다. 또한, 마셜 맥루한의 “미디어는 마사지다”라는 주장을 빌려 “예술은 마사지다”라고 말하고 싶다. 예술이 태풍이되 태풍이 지나간 후엔 개운한 마사지를 받은듯한 느낌이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대예술이 우리를 편안하게 위무해주는 것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야 ...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