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5회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 개최

기사입력 2023.11.17 13:01 조회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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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디리 미술관 칠갑산샬레호텔 개관

고대유물 ' 흑피옥' with 현대미술,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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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미술관 이순선 이사장은 칠갑산 샬레호텔에서 피카디리미술관 개관을 기념하며 "고대유물 '흑피옥'과 현대미술 특별기획전 with 앙데팡당korea 전"을 11얼 7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강양순고재권김기반김부견김상태김선태김순례김정호노재순문정규문효선박동찬, 박상남, 박상국석점덕성백심홍재, 이성재,유정근은희경이건우임택준전성기전홍식정창모 조국현조승희허종하허필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초대 되었다.

 

흑피옥은 고대 동이족 홍산문명의 고조선 옥 문화 유물로 추정되며 학계에도 많은 논의가 있다. 그리고  세계사를 다시 써야 될 정도로 고대문명, 우리의 고조선 역사를 되집어 보는 계기가 될 수있다. 샬레호텔의 피카디리미술관 개관전은 역사탐방 의미의 예술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리더그룹의 초대작가들 작품으로 개관전이 의미를 더 했다.


피카디리미술관과 한국흑피옥연구회는 2019년 부터 꾸준히 우리 고대문명사를 알리기위해 노력 해왔다.  흑피옥의 문명사적 중요성을 국내에도 알리기 위해 함께 “고대유물 '흑피옥' With 앙데팡당korea 전"을 열기로 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고대유물 '흑피옥'과 현대미술의 조화를 직접 감상 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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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5회 앙데팡당korea전의 홍보대사는 배우겸 작가 윤송아로 많은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이번 개관전을 위해서 SRT, 샬레호텔. 주)한국러닝컴퍼니, 주)셀러브인. 주)유비인, 사)한국M&A진흥협회 등 많은 기업과 언론사 등 후원하고 있다.


전시회 2부로 한중흑피옥 연구회는 “요하문명 고대 옥문화와 현대미술의 만남” 이란 주제로 국내 유명 석학을 모시고 세미나를 할 예정 이다. 수수께끼 속의 우리고대사의 한부분을 알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학생과 일반인을 물론 학계와 문화계 또한 우리 고대문명을 재조명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흑피옥은 역사시대 이전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시대 무렵 주술적 성격과 다산, 풍요를 강조한 훌륭한 예술품으로 청옥 또는 황옥을 조각하고 그 위에 철 성분이 다량함유된 검은칠로 마감한 조각품이다. 주로 내몽고 자치주에서 다량으로 발굴 되었으며 당시 이지역은 우리선조인 동이족의 거주지로 우리문화의 고대사를 밝혀나가는데 있어 매우 귀중한 사료가 아닐수 없다. 미국과 중국의 연대분석관에 따르면 흑피옥의 제작연도가 물경 14000여년까지 올라 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분석이 정확하다면 우리 고대사 뿐만아니라 세계고대사를 다시 써야 할 매우 중대한 발견이다.

 


[성백 기자 openar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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