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자기 공방 지호락 대표 김소영작가를 만나다!

기사입력 2023.10.18 00:08 조회수 518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부산 도자기 공방 지호락.mp4_000229395.png

 

지호락을 소개해주세요.

알知 좋을好 즐거울 樂으로

아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능가할 수 없으며

좋아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능가할 수 없다.

모든 일을 할 때 그리고 작업을 할 때

그리고 저의 공방에 오신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 모든 행위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공방 이름을 짓게 됐습니다.

 

부산 도자기 공방 지호락.mp4_000095862.png

지호락 클래스를 소개해주세요.

지호락은 도자기공방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 클래스로는 원데이 클래스, 정규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핸드빌드라고 해서 손으로 직접 빚을 수 있는

프로그램 하나와 전기물레를 통해서

원심력을 이용해서 그릇에 성형하는 물레 클래스가 있고요

정규클래스는 원데이에서 할 수 없는 심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핸드빌드 수업이나 물레수업에서

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더 발전해갈 수 있는

클래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데이 클래스는 한 시간 반 이라는

시간 안에 한 작품을 완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정해놓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클래스를 진행을 하게 되어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핸드빌드 수업 그 다음에 그 초벌이라고 해서

그림 그리는 수업, 이 정도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래 클래스는 전기 물레의 원심력을 이용해서

정교한 그릇의 형태를 만들어 보실 수 있고요.

그릇을 한, 두 개 정도 작품을 완성하여 꾸며보는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물레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작품은 한 두 개 정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지호락은 단체체험도 가능하고요

학교 및 기업, 관공서등도 출강하고 있습니다.

 

부산 도자기 공방 지호락.mp4_000103937.png

도자기의 매력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도자기에 매력은 흙이라는게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재료인 것 같습니다.

흙을 만지면 손가락의 감각의 뇌로 전달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르신 분들께는 치매 예방에 좋으며

아이들에게는 창의력 발달에 좋고

중년층, 청년층에게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흙작업을 하시다보면 알 수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게 참 매력이 있는 작업이에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작품이 완성되서 나와서 자신이 직접 쓸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이 저는 참 도자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호락 공간 소개를 해주세요.

지호락이라는 이 공간은 스튜디오 및

쇼룸 공간으로 운영되어지고 있고요

한쪽에서는 클래스를 들을 수 있는 반면에

또 한쪽에서는 작가가 직접 빚은 생활자기나

오브제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표 인사말

제가 지호락이라는 공방을 운영한지가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그 8년 동안 많은 노하우가 쌓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누구보다 친절하고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게 제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부산시에서 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전도 꾸준히 하고 있고 단체전도 꾸준히 하고 있고요.

그 기반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생활자기나

오브제들을 만들고 있어서

아무래도 소비자분들에게

그릇도 생활자기도 하나의 작품으로 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호락 공방 많이 찾아주시고요.

공방에 찾아오셔서 즐거움을 안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

https://instagram.com/jihorak_?igshid=MmU2YjMzNjRlOQ==

[이재웅 기자 dlwodnd333@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문화뉴스openARTs & www.openarts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