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콩 첫 개인전, 깊은 밤 잠 못드는 너에게 [잘 잤으면 좋겠어]

전시 프로그램 [고요의 순간] 티 아트 디렉터 이인영
기사입력 2023.04.12 20:07 조회수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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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에서 그림작가로 활동 범위를 넓혀 가고 있는 

작가 노콩의 첫 개인전 [잘 잤으면 좋겠어]2023413일부터 425일까지 

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잠 잘 자는 작가 노콩이 잠 못드는 현대인들에게 

본인의 단 잠을 나눠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상냥하고 따뜻한 잠을 그려낸 작품 2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티 아트 디렉터 이인영과 함께 전시연계 프로그램

티 세레모니 [고요의 순간]을 진행한다

전시 주제에 맞춘 따뜻한 차로 불안과 불면을 녹여보는 시간을 체험할 수 있다

415, 16, 22, 23일 오후 1시부터 

60분동안 총 4회 진행하며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아래 문의처를 통해 가능하다.

 

 

작가는 "전시장을 찾는 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기를 바란다"

"나아가 세상에 깊은 밤 잠 못드는 이들이 없기를 바란다"고 준비 소감을 밝혔다.

 

 

2023. 04. 13- 2023. 04. 25

(10:00 - 17:00 / 수요일 21:00) 전시 기간 중 주말 정상운영

부산광역시 중구 복병산길 20

 

 

지원 : 부산문화재단, 원도심창작공간 또따또가, 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

문의 : 그림작가 노콩 ( www.instagram.com/rohkong_ )

[이재웅 기자 dlwodnd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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