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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에서 그림작가로 활동 범위를 넓혀 가고 있는
작가 노콩의 첫 개인전 [잘 잤으면 좋겠어]가 2023년 4월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잠 잘 자는 작가 노콩이 잠 못드는 현대인들에게
본인의 단 잠을 나눠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상냥하고 따뜻한 잠을 그려낸 작품 2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티 아트 디렉터 이인영과 함께 전시연계 프로그램,
티 세레모니 [고요의 순간]을 진행한다.
전시 주제에 맞춘 따뜻한 차로 불안과 불면을 녹여보는 시간을 체험할 수 있다.
4월 15일, 16일, 22일, 23일 오후 1시부터
약 60분동안 총 4회 진행하며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아래 문의처를 통해 가능하다.
작가는 "전시장을 찾는 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세상에 깊은 밤 잠 못드는 이들이 없기를 바란다"고 준비 소감을 밝혔다.
2023. 04. 13- 2023. 04. 25
(10:00 - 17:00 / 수요일 21:00) 전시 기간 중 주말 정상운영
부산광역시 중구 복병산길 20
지원 : 부산문화재단, 원도심창작공간 또따또가, 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
문의 : 그림작가 노콩 ( www.instagram.com/rohkong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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