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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7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경남의 청소년을 위한 미술 축제,
2022 통영 크레이티브 트리엔날레의 피날레 공연이 열렸다.
통영의 청소년 뮤지컬 극단,
푸른꿈과 꿈틀꿈틀의 합동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누구나 고민해볼듯한 가족, 소외된 청소년에
대한 아픔과 친구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문제를
재미있는 방식으로 풀어낸 공연으로 채워졌다.
미술축제로 시작된 2022 통영 크레이티브 트리엔날레가
청소년들의 뮤지컬공연으로 마무리가 되면서
단순히 미술축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자리잡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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