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이다, 70년만에 부활

로컬기업 핑크로더, 잊혀진 부산 수제사이다 70년만에 선보여
기사입력 2022.03.04 13:39 조회수 753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image01.jpg

부산의 로컬콘텐츠 기업 ㈜핑크로더에서 

부산의 향토색을 담은 지역사이다, “부산사이다”를 선보인다. 

오리지날, 다대포노을, 영도해무, 송정밤바다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된 부산사이다는 이름도, 

맛도 개성 있는 각 지역의 문화적 색채를 담아냈다.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만들었다.


1950년대 부산에는 부산, 평화, 월성, 합동사이다 등 

다양한 지역사이다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핑크로더는 보수동 책방골목에 대한 

지역콘텐츠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필리핀에 

수출까지 하였던 보수사이다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지역사이다 복원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70년 만에 다시 태어난 “부산사이다”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텀블벅”에서 

처음 선보이며, 2월 28일(월) 자정까지 후원할 수 있다. 

부산사이다의 다양한 이야기는 네이버 검색창에 

“부산사이다”를 검색하면 만날 수 있다.

[이재웅 기자 dlwodnd333@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문화뉴스openARTs & www.openarts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