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에서 <오션아트 부산> ‘세이렌-바다에서 들려오는’ 주제로 전시

기사입력 2021.11.01 01:21 조회수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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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jpg

사단법인 부산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대표 이세윤)에서 부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21년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장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오션아트 부산> ‘세이렌-바다에서 들려오는’ 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열린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부산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 소속 작가 외에도 지역의 청년 작가 김민주, 서수연, 이재웅 들이 함께해 외연을 확장한 모습이다.


이번전시에 앞서 10월 27일 에는 가덕도 외양포에서 김민주, 박경효, 서수연, 성백, 이인우, 이재웅 등이 현장 예술행동을 가졌다.

김민주, 박경효 작가는 해안가에 떠밀려온 쓰레기를 모아 비행기를 만들었어 가덕도 신공항 반대를 표현하였다.

서수연,  성백은 준비해온 광목천으로 만든 100호 크기의 단순화된 의상위에 해양쓰레기와 해변의 자연석을 탁본으로 표현하고 ‘세이렌(바다의 여신)을 함께 그려 넣어 해양오염으로 신음하는 해양생태계를 은유적으로 표현하였다.

그 외에도 현장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즉흥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다.


그림1.jpg
성백, 서수연 공동 작 '세이렌-바다에ㅔ서 들려오는' 천위에 탁본, 아크릴

 

이번 전시는 부산이 가지는 해양성을 통해 부산 시각예술의 국제성 강화, 해양과 민중의 삶을 조명, 해양과 정치 문화사 등을 조명하고 하고자 기획 되었다.  

전시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김민주, 김자옥, 김형대, 박경효, 박재열, 박주현, 서수연, 성  백, 이인우, 전미경, 정재운 등이 참여 하였다.

[이재웅 기자 dlwodnd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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