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BRIDGE-함께할 시간들'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에서 ARTsBIBIM 공동 기획으로 열려

허필석 노주련 김채용 서정하 초대 8얼 17일 화요일 부터 9월 7일 까지 3주간 열려
기사입력 2021.08.17 10:36 조회수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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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석 노주련 김채용 서정하 초대 선후배간의 교류와 소통, 

청년 작가들에게 창작 활동의 원동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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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신진 작가(후배)와 중진 작가(선배) 간의 교류를 통해 선·후배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고, 부산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인적 네트워크 개발과 창작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기획된 전시이다.

전시는 8얼 17일 화요일 부터 9월 7일 까지 3주간 열린다.

선배 작가로는 허필석, 노주련 작가 후배작가로는 서정하 김채용 작가로 참여한다.

노주련 허필석 작가는 부산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들이다. 후배작가는 서정하 김채용 작가로 20대 중반의 부산에서 나름 작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청년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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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 작가와 신진작가가 만나 서로의 위치에서 작업에 대한 조언을 해주며 예술적 조력자로서 역할을 하며 전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회이다.

전시와 더불어 8월 28일 오후5시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가의 작업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많은 예비 작가들이 대학 졸업 후 냉혹한 현실 앞에서 작업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개인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작업을 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나 전시를 열고자 하여도 여러 제반 사항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경험이 부족해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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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본 전시는 기획되었으며 신진작가는 중진 작가들에게서 작업에 대한 여러 조언과 문화 현장에 대한 정보 그리고 작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중진 작가는 신진작가들이 가지는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엿 볼 수 있도록해,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조력하는 관계로 발전하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기획되었다. 


 이번전시의 책임 큐레이터 이현주 이를 통해 부산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과 전통을 만들며, 참여 작가 상호 간에도 세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소통 구조가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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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 ARTsBRIDGE-함께할 시간들

■ 주     관 : ARTsBIBIM /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

초대작가 : 허필석 노주련 김채용 서정화

전시기간 : 2021.08.17.~09.07 ( 월요일 휴관 am11:00~pmo7:00 )

전시장소 :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

부산시 금정구 부산대학로 50번길 49

전시문의 : 051 527 8196

[박진경 기자 openar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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