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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삼국시대 고분군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인 연산동 고분군과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 받고 있는
이곳 연제문화체육공원에 연제구 공공미술프로젝트
'배산예술정원'이 조성되고 있다.
연제문화예술인협의회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하나 둘 채워지고 있는 배산예술정원
2021년 3월 8일 조각가 정종훈작가의 작품이 설치 되었다.
이번 정종훈작가의 작품은 고대 이곳을 지배했던
거칠산국의 기상을 엿볼수 있는 작품 ‘거칠산국을 기억하다‘
연제문화체육공원내에 조성되는 배산예술정원을 통해
잊혀진 거칠산국의 역사와 흔적을 기대해본다.
‘거칠산국을 기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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