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티브 지구숨숨’ 아카이브 전 '요나가 바라던 바다'

서울 평화문화진지에서 열려
기사입력 2022.01.18 11:30 조회수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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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화문화진지에서 2021년 12월 24일 부터 2022년 1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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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가 바라던 바다>

 

2021.12.24- 2022.1.21.

10:00-16:00 평화문화진지 월요일 휴관

 

■ 기획도움강명수

■ 초청작가성백

■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 주관 

  지구숨숨 

■ 협력 

  평화문화진지  이세계다실   주렁주렁스튜디오

 

■ 참여프로그램

박시호 작가_ 그림없는 그림책 <요나이야기>

2022/1/8(sat), 1/15(sat)

13:00 - 15:00, 1동 세미나실

 

성백 작가_ 함께 만드는 탁본

<고래는 결국 나였고 너이며 우리>

2022/1/8(sat)

15:00 - 17:00, 1동 세미나실

 

■ 전시소개

우리가 사랑하는 바다는 어떤 색깔일까요? 어떤 향기 였나요?

땅 위에 살고 있는 우리가 그 동안 등한시 했던 미지의 세계, 바다.

이번 전시에서는 변해가는 바다의 색을 다시 바라보고,

콜렉티브 지구숨숨이 이제까지 쌓아온 해양환경에 대한 고민들을 공유합니다.

,외부 전시와 함께 어린이 작가들을 초청하여 함께 고래와 공존하는 삶을 그려보고, 탁본으로 플라스틱을 감각해봅니다. 이러한 활동은 세대를 거듭하며 바다를 지켜나갈 아이들에게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바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끌어내는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생명을 품는 바다가 계속해서 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바다의 존재인 요나가 바라는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바다에 대해 함께 상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구숨숨 소개

지구숨숨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배워가고, 어떤 방법으로 알릴지 고민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창작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콜렉티브 그룹입니다.

지구환경에 대한 거대한 담론을 강하게 발언하기보다, 작은 목소리들이 파원이 되어 퍼져나가며 누군가의 사소한 행동을 바꾸고, 그 행동들이 모여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크고 작은 고민들을 함께 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창작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재웅 기자 dlwodnd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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