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 블루칩 아티스트 마리킴, 대도서관×알렉사 앨범 재킷 디자인 참여

마리킴, ‘대도서관×알렉사’ 컬래버 앨범 ‘나만 없어, 여름’ 재킷 디자인 우정 참여
기사입력 2021.07.23 09:53 조회수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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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마리킴이 참여한 ‘대도서관×알렉사’ 앨범 재킷

 

새로운 행보와 전시로 주목받는 글로벌 아티스트 마리킴이 대도렉사(대도서관, 알렉사)가 7월 24일 발매하는 컬래버 앨범 ‘나만 없어, 여름’의 재킷 이미지에 우정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도렉사는 이날 오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만 없어, 여름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번 재킷 디자인은 이름 자체로 브랜드가 된 아티스트 마리킴이 우정 참여해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리킴은 재킷 커버에 노래의 경쾌하고, 시원한 분위기가 잘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 대도서관이 강조한 ‘시티팝’ 장르의 커버들을 살펴봤고, 그 계보를 이어 일러스트레이션 색채를 강하게 띠지만, 대도서관과 알렉사의 특이하면서도 흐뭇한 조합의 케미를 살리는데 주력했다.

마리킴은 “내 그림의 특유의 강함을 비껴가면서도, 그림 특유의 색감과 색채가 나타나길 바랐다”고 말했다.

2019년 데뷔한 알렉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예다. 7월 1일 발표한 신곡 ‘엑스트라(XTRA)’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가 500만회를 넘기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은 1세대 크리에이터로,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는 167만명이다.

마리킴은 “코로나로 한국에 머무는 동안 개인전 2번을 열었고, 이번 앨범 디자인을 포함해 재미있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내년부터는 해외 전시와 스케줄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도서관과 알렉사가 의기투합한 첫 번째 컬래버 싱글 나만 없어, 여름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재웅 기자 dlwodnd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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