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예술소식]인사동에서 이뤄진 ‘건강한’(?) ‘다다(Dada)’의 밤 사진과 행위미술, 개념미술이 버무려진 전위적 전시 전위적이고 시대를 앞선 자유로운 영혼의 예술가들이 1916년 스위스 취리히 볼테르 카바레에서 펼쳤던 다다운동(1918년 [다다 선언])의 정신이 2021년 10월 인사동에서 다시 펼쳐졌다. 전시 총괄기획을 맡은 윤진섭이 전시장을 오는 동안 받은 전단지 제목인 ‘건강연대’를 전시명으로 사용하기로 이구동성 찬성한 것부터 이 전시가 범상치 않음을 예고했다. 이것은 의도적인 것을 배제하고 우연적 요소를 적극 도입하며, 무의미성에서 참다운 존재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다다정신과 매우 친밀한… 이혁발|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