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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3호선의 구포역에 위치한
감동진 갤러리에서 4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스윗드림이라는 주제의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총 세 번의 전시로 이뤄져 있는데
그 중 첫 번째 전시 유상화 작가의 기록된 기억으로
구포역 감동진 갤러리의 특별전 스윗드림의 문을 열었다.
유상화 작가의 전시 기록된 기억은 외부와의 단절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자아성찰과 수행의 일기로 기록되어 있다.
한 젊은 작가의 자아성찰로 완성된 이번
구포역 감동진 갤러리 특별전 제1전시
"기록된 기억(Recorded recollection)"은
바쁜 일상을 지나는 현대인과 지하철의 관계처럼
감정에 목마른, 치유에 목마른 현대인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전시가 아닐까?!
-Sweet Dream-
구포역 감동진 갤러리 특별전
일시: 4월 5일 ~ 12월 7일
1전시 - 기록된 기억(Recorded Recollection)
일시:4월 5일 ~ 6월 25일
유상화 작가
아트디렉터: 안희정(작가 수달이)
-유상화 작가-
개인전
2020. Recorded recollection ll : Hunting trophy, 부산
2019. Recorded recollection : transformation structure, 부산
프로젝트
2020. 낙동강 하구언 공공미술 프로젝트 'Sunsetmuseum', 부산
단체전
2020. 슬기로운 예술가 생활, 부산
2019. 노란산업 : 여덟개의 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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