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구포역에서 시민들을 위한 갤러리 감동진 갤러리 열려

유상화 작가의 설치미술 기록된 기억으로 2021년 첫 전시 열려
기사입력 2021.04.16 11:27 조회수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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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3호선의 구포역에 위치한 

감동진 갤러리에서 4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스윗드림이라는 주제의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총 세 번의 전시로 이뤄져 있는데

그 중 첫 번째 전시 유상화 작가의 기록된 기억으로 

구포역 감동진 갤러리의 특별전 스윗드림의 문을 열었다.

 

유상화 작가의 전시 기록된 기억은 외부와의 단절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자아성찰과 수행의 일기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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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작가의 자아성찰로 완성된 이번

구포역 감동진 갤러리 특별전 제1전시

"기록된 기억(Recorded recollection)"은

바쁜 일상을 지나는 현대인과 지하철의 관계처럼

감정에 목마른, 치유에 목마른 현대인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전시가 아닐까?!


-Sweet Dream-


구포역 감동진 갤러리 특별전

일시: 4월 5일 ~ 12월 7일

1전시 - 기록된 기억(Recorded Recollection)

일시:4월 5일 ~ 6월 25일

유상화 작가

아트디렉터: 안희정(작가 수달이)


-유상화 작가-


개인전

2020. Recorded recollection ll : Hunting trophy, 부산

2019. Recorded recollection : transformation structure, 부산


프로젝트

2020. 낙동강 하구언 공공미술 프로젝트 'Sunsetmuseum', 부산


단체전

2020. 슬기로운 예술가 생활, 부산

 

2019. 노란산업 : 여덟개의 손, 부산

[이재웅 기자 dlwodnd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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